•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 능곡시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1-22

  박근혜 대통령 후보, 2012. 11. 22(목) 14:50,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382에 있는 능곡시장에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도착하자 시장 입구에 늘어선 시민들은 박수를 치며, “박근혜”를 연호하고, “화이팅”을 외치면서 환호했다. 박근혜 후보는 어머니와 시장에 나온 아이와 함께 앉아서 사진촬영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환영하는 시민들에게 “고맙습니다.”라고 했다.

- 노점 떡집을 지나다가 잠시 여러 차례 직접 떡메질을 해보이기도 했다. 또 과자노점에서 한입에 넣으면 다 녹을 때까지 백리를 간다는 추억의 흰알사탕을 비롯 여러 종류의 과자를 봉지에 담아 판매를 하기도 했다. 옆에 계신 할머니에게 과자 한개를 집어 입에 넣어주기도 하고 직접 과자를 맛보면서 구입했다.

 

- 한과를 판매하는 노점에서 위생장갑을 끼고, 한과에 물엿을 입히고 튀밥을 버무리는 작업을 했다. 손수 만든 한과를 맛보면서 “그냥 먹는 것보다 더 고소하다.”라고 했다. 또 “맛이 제대로 나서 많이 팔리겠다. 따뜻할 때 먹으니까 더 맛있다.”라고 하면서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과 한봉지를 구입하면서 돈을 지불했으나 주인이 끝끝내 돈을 받지 않았고, 박근혜 후보는 “염치가 없는 것 같다. 맛있게 잘 먹겠다. 번창하시길 바란다.”라고 감사표시를 했다.

 

- 노점에서 나물 파는 할머니에게 “얼마나 파셨어요.”라고 하고, 갓김치용 나물을 가리키며 “갓김치를 만드는 거죠.”라고 했다. 또 상추를 만지면서 “직접 키우신거예요.”라고 했고, 고추를 가리키며 “직접 길러서 따신거예요.”라고 했다. 또 박근혜 후보는 노점 할머니에게 “장사하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라면서 “여기가 전통시장처럼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죠.”라고 했고, 할머니는 올해라고 답변했다. 박근혜 후보는 갓김치용 나물과 상추를 구입했다.

 

- 박근혜 후보가 떡메질하여 만든 떡이 나중에 다 팔렸고, 떡가게 주인은 굉장히 좋아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윤상현 수행단장, 조윤선 대변인, 박대출 수행부단장, 김태원 종합상황실 단장, 김영선·손범규 전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12.  11.  22.
새누리당  대변인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