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해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1월 2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18대 대통령 선거의 의미
-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를 바라보는 저희의 생각,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의 의미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겠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대통령을 탄생시킬 것인가 하는 결정이 이루어지는 선거이다. 우리 국민들은 역대 대통령 선거 때마다 무너지기 어려울 것 같았던 기성의 벽, 터부, 이런 것을 깨고 새로운 기록들을 세우면서 우리 정치, 또 국가 발전을 이끌어 왔다.
지난 대통령 선거들을 통해서 국민들은 호남대통령을 만들었고, 또 소수파라고 하는 비주류대통령을 또 만들었고, 또 처음으로 CEO출신 대통령을 만드는 그런 기록들을 이루어 왔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탄생이 선거의 최대의 화두가 될 것이고, 표심을 결정짓는 시대의 정신이 될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이 희구하는 진정한 의미의 정치의 변화, 정치 개혁을 누가 이룰 것인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후보를 중도에 사퇴한 안철수 후보 진영에서 구태집단, 개혁의 대상으로 낙인을 찍은 친노 민주당이 국민이 바라는 참된 변화, 진정한 정치개혁을 이룰 것이라고 믿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해서 약속을 지키고, 국민의 아픈 부분을 여성의 감성으로 어루만지면서 부패를 근절하고 하는 그런 정치를 통해서 참된 정치변화, 정치개혁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번 선거는 또 경제민주화를 이루어가면서 동시에 안정 속에서 세계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의 기조를 유지해 갈 수 있는 세력이 어디인가. 민주당인가, 박근혜 후보가 이끄는 새누리당인가, 하는 것을 국민들께서 현명하게 판단을 해 주실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지역과 세대와 계층을 하나로 묶어내는 국민대통합으로 표를 다지고 선거운동을 하는 세력과 분열과 편가르기로 국민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세력과의 대결이 이루어 질 것이다. 그리고 이번 선거는 진실과 진정성과 진심으로 민심에 다가가는 사람들과 또 정치공학과 선거기술로 국민을 유혹하고 민심을 현혹하는 세력 간의 대결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번 선거는 긍정의 힘, 희망의 에너지와 파괴와 부정의 힘 간에 대결이 될 것이다. 그리고 민생과 정책으로 일관되게 국민생활을 더 낫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진심어린 우리 새누리당과 선전과 선동으로 일관하는 민주당 간의 대결이 될 것이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12월 19일까지의 18대 대통령 선거 대장정의 기간 동안에 저희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우리 당은 진실과 진정성과 진심으로 민심에, 국민의 마음에 다가갈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민생과 정책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다. 지역과 세대와 계층을 하나로 아우르고 묶어내고 융합해 내는 국민대통합의 장정으로 선거를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할 것이다. 이번 선거가 끝났을 때 민주당에 의해서 대한민국이 사분오열 되게 하지 않고, 우리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하나 되는 그런 아름다운 결과를 꼭 만들어 낼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을 꼭 탄생시켜서 정치뿐만 아니라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인 혁명적인 변화가 이루어 질 것이다.
박근혜 후보는 약속을 목숨처럼 지키는 그 정직과 신뢰의 힘으로 부패의 뿌리를 확실하게 끊어내고 우리 국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깨끗한 정치, 믿을 수 있는 정치, 안정 속에 발전을 기약할 수 있는 국정운영, 반드시 보여드릴 것이다.
경제민주화를 이루면서 동시에 세계적인 경제 위기를 잘 헤쳐 나가면서 성장의 기조를 지켜나가서 국민의 소득이 더 늘어나게 하고, 일자리가 더 늘어나게 하는 그런 결과를 가지고 국민들께 보답할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까지 긍정의 힘, 희망의 에너지로 100%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고, 대한민국을 선진 강국의 반열에 올려놓아서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 지지에 반드시 보답을 해 드리겠다.
2012. 11. 25.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