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중앙선거대책위위원회 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1-25

  11월 25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

 

ㅇ 지금 이 구호의 별명을 아는가. 장소불문 구호라고 한다. 식당가서도 하고 모이면 하기 때문이다. 우리 중앙선대위에 여러분들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가. 그동안 참 밤잠까지 설치면서 주야로 열심히 노력해주신 덕분으로 선거현장의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다고 듣고 있다.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 아침에 제가 국회의원직을 사퇴 했다. 이번 대선에서 제가 선택을 받지 못하면 정계를 떠난다는 그런 각오로 오늘 기자회견을 했는데 저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내려놓고 대선승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받쳐서 뛸 것이다. 여러분들께서도 비상한 각오로 이번 대선이 중요하지 않은 대선은 없지만 이번 대선같이 우리나라의 운명과 미래를 갈라놓을 이런 중대한 대선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주 비상한 각오로 대선 승리를 위해서 모두 함께 해주실 것을 다시 부탁드리겠다. 그래서 우리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이번에 우리 손으로 한번 꼭 만들어보자 하는 것이 우리 마음에 선거기간 내내 아주 절절하게 우리 마음속에 담아야할 그런 지향점이고 가치라고 생각을 한다. 항상 국민들은 책임 있는 변화, 또 우리의 삶이 정말 희망을 가질 수 있고 나아질 수 있는 그런 청년들도 희망을 가지고 노후도 불안하지 않고 또 젊은이들도 행복하게 아이를 키우면서 이런 튼튼한 안보 속에서 행복하게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언젠가는 우리가 그런 나라가 오겠지 만들어지겠지 하면서 살 수 있겠는가. 그게 결국은 우리가 만들어내야 하는 일이고 남이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리고 이런 시기라는 것은 지금 안되면 5년 후에 10년 후에 할 수 있다고 그렇게 기다려주는 세상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대에 우리가 이 자리에 서서, 또 이런 중대한 대선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우리 손으로 역사를 만들 수 있는 자리에 있다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고 소명이고 그동안 우리를 여태까지 힘이 들 때 우리가 호소하면 다시 믿어주고 당을 살려주시고 또 우리가 약속한 것을 믿어주신 우리 국민들께 대한 사명이고 도리다. 이번에 은혜도 갚고, 꼭 이번 기회에 만들어 내자. 이번에 우리 손으로 국민행복시대를 열지 못한다면 영원히 우리는 이런 대한민국을 꿈꿀 수 없을 것이다. 남이 해주지 않는다. 우리 밖에 할 사람이 없다. 또 우리가 해야만 책임 있는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마음을 먹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구나 변화와 쇄신을 얘기하지만 이것은 책임지는 변화가 되어야한다. 무조건 바꾸는 것이 다 능사가 아니다. 이것이 정말 대한민국의 올바른 방향이고 실천 가능한 것이냐, 또 말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약속을 꼭 지키는 그런 약속이 되는 것인가 이 모든 것을 생각 할 때 새누리 밖에 없다는 사명감을 꼭 마음에 갖고 이번에 우리가 반드시 만들어 낸다고 각오를 다져달라. 오늘 아침에 제가 기자회견을 하면서 그동안 고뇌도 했고 또 내가 모든 것을 바쳐서 이번에 선택을 받아서 그런 나라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내겠다는 생각을 깊이 하면서, 또 선택을 못 받으면 내가 정치를 이제 마감한다는 여러 가지 소회가 굉장히 깊었다. 너무 감정이 복받쳐서 실수를 했다. 감정이 복받치면 이렇게 실수를 한다. 이런 저의 절절한 마음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공감해주시리라 생각한다. 그런 마음 같이 해주시면서 이것은 우리의 일이다. 나라의 일이다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같이 힘차게 뛰어주시기 바란다.

 

ㅇ 이번에 안철수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하기는 했지만 안 후보가 지지를 받았던 것은 새정치에 대한 국민의 기대감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대 새누당은 그동안 변화와 쇄신을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담아내기 위해서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렇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이 새정치를 선도하고 또 그 새로운 정치를 실천하는 새누리당이 되기 위해서 더욱 우리가 각오를 다져지고 분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요즘 정치쇄신을 얘기하지만 정치쇄신이라는 무엇이냐, 결국은 정치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 바로 정치쇄신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치의 본연, 정치의 본질은 결국은 국민의 삶을 잘 챙기는 것, 민생을 잘 보살피는 것이 정치고 본연이고 정치가 변화해야하고 새로운 정치를 해야 하고 개혁을 해야 한다는 것은 그 본연을 찾는다는 것에 다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국민의 삶, 민생정치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매일 다지는 각오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 이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마지막 선대위 회의가 될텐데 두가지를 부탁드린다.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되는데 대게 이 당이 승리할 것인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기준이 하나 있다고 한다. 중앙에만 와글와글하고 현장에는 사람이 없으면 그 선거는 별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을 못 봤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는 중앙에는 꼭 필요한 필요 인원만 남고 현장으로 가셔서 국민들을 만나는 것이 대선 승리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지역 현장으로 가셔서 국민들을 만나시는 것, 그것이 가장 승리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역으로 현장으로 내려가셔서 발로 뛰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또 이제 제가 전국으로 이렇게 선거 유세를 다니기 때문에 선거는 선대위 중심으로 책임지고 치러낸다고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특히 선거기간 중에는 우리가 전에도 보면 이런 사건도 생기고 돌발사건도 생기고 하는데 어쨌든 면밀하게 보면서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선대위 중심으로 발생하는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 즉시 타이밍에 맞게 대응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

 

ㅇ 이제 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최근 안철수 후보의 사퇴는 적절한 결정이지만 나무 늦은 감이 있다. 이제 야권은 더 이상의 정치꼼수를 부리지 말고 앞으로 24일 동안 정책의 대결로 현명한 국민들에게 판단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행보를 해주기를 부탁드린다. 저는 남은 선거기간 동안 우리 사회의 가장 낮고 소외된 곳으로 찾아가 특히 어려운 환경의 청년과 여성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손을 잡고 우리의 공약인 K-무브를 알려서 해외일자리 창출을 위해 또한 글로벌의 경제 영토를 넓히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단지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글로벌 경제 위기와 국제정치의 미묘한 틈바구니 속에서 준비된 박근혜 후보님을 모시고 치유와 사랑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또 대한민국을 당당한 글로벌 강국으로 만들 수 있도록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럴수록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임하고 대박, 대통령 박근혜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다. 박근혜 후보야말로 우리사회의 정치·사회·경제 체제를 확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준비된 지도자이다. 그래서 우리는 또 반드시 승리한다. 이것은 대한민국 역사의 중대한 요청이기 때문이다. 우리 선대위원들과 관계자들 모두도 같은 마음이라고 믿고 최선을 다하자. 박근혜 파이팅.

 

<정몽준 공동선대위원장>

 

ㅇ 후보님 후보등록하신 것 축하드린다. 안철수 후보의 사퇴를 보면서 안 후보가 단일화 협상 과정에서 느꼈을 좌절감과 무력감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정치쇄신이라는 화두를 던져주신 안 후보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민주당은 정치쇄신을 말하면서도 실제는 안 후보를 폄하하는데 골몰했는데 민주당의 실체를 보고 안 후보는 좌절과 실망을 느꼈을 것이다. 정치쇄신이다 공동정부다 하면서 안 후보에 대한 민주당의 회유 공세가 집요하게 이뤄질 것인데 사실은 그 모든 것이 공수표에 불과하다는 것을 1997년에 DJ연합에서도 그리고 제가 경험했던 2002년의 일에서도 알 수 있다. 민주당이 필요로 하는 것은 정치쇄신에 대한 안 후보의 열정이 아니라 안후보가 가지고 올 수 있는 표이다. 선거가 끝나는 그 순간 안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층 모두 용도폐기 될 것이라는 사실은 충분히 예상된 일이었다. 안철수 현상으로 표현되었던 정치쇄신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우리 새누리당이 무겁게 받아들기고 정치쇄신에 나서야한다. 후보 한분만 빼고는 다 바꾼다는 각오로 노력해야 한다. 우리 새누리당은 국가 발전을 이끌어온 정당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정치쇄신에 앞장서야 한다. 박근혜 후보는 실천 가능한 정치쇄신을 진정성을 담아 주장한 만큼 앞으로도 우리 후보를 중심으로 정치쇄신의 의지를 국민께 보여드리는데 저희들이 열심히 해야겠다.

 

ㅇ 최근 천안함 폭침 사건을 다시 조사하자는 주장을 하는데 이것에 관해서 잠시 말씀드린다. 북한은 최근 새누리당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 제2의 6.25전쟁이 반드시 일어난다고 우리 국내에 있는 종북·친북 세력들에게 격문을 하달했다고 한다. 마치 호응이라도 하듯 이틀 전 여기 우리나라에서 한반도 평화포럼이라는 단체가 천안함 폭침 사건을 재조사하라고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이들은 천안함 침몰에 원인에 대한 합리적 의심을 해소해야한다고 주장을 하면서 차기정부가 재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이 포럼의 회원들은 임동원 전 국정원장 처럼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외교안보분야 고위관리직을 역임했던 인사들, 백낙청 교수 등 재야인사들이다. 도대체 이들은 왜 대통령선거를 3주 앞둔 이 시점에서 재조사를 촉구했을까 생각을 해보겠다. 수많은 선거 이슈  중 국가의 근간을 흔들면서 국민을 혼란 빠뜨릴 수 있는 이 문제를 들고 나오는 그 저의가 걱정이 된다. 그렇지 않아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북한은 이번 대선에 개입하려는 징후가 많이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때 북한 입장에 동조하는 듯한 선언을 하는 것은 결국 친북세력들을 이번 선거에 끌어들이겠다는 것으로 보여 진다. 2010년 지방선거는 천안함 폭침사건이 터진 후에 있었던 선거이다. 그 당시 야당에서는 저희 한나라당에 대해서 여러 가지 나쁜 얘기를 많이 하면서 그때 재미를 좀 보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 야권에서 천안함 폭침 사건 조사 결과에 대해서 다시 조사하자고 하는 것은 북한을 끌어들이고 소위 말하는 북풍을 선거에 이용해 보려는 의도인 것 같다. 이번 선언에는 전직 국무총리, 국정원장 등 국정경험이 있다는 분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이분들이 북한의 주장에 실제로 동조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국정의 최고책임자들이 북한이 안했다는 것은 아닌데 정부는 못믿겠다는 식의 모호한 입장을 취하면서 결과적으로 북한의 책동에 일조하는 모습을 만들고 있다. 그 합리적 이유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매번 비장의 무기로 쓰는데, 거기에 관해서는 제가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다.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는 다양한 가치관을 포용하는 제도이고 다른 의견이 있는 것은 다양하다. 그런데 이는 우리 국가의 정통성을 인정하는 바탕에서 표출되는 의견이라 하겠다. 합리적 의심의 도를 넘어 끊임없이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국론을 분열 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통성을 훼손하는 행위이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다시 한번 분단의 비극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구태 정치의 표본이라고 본다. 다들 기억하시는 것처럼 KAL기 폭파를 우리 정부가 했다는 김현희는 가짜다라는 음모설이 끊임없이 제기 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으나 그 과정에서 초래된 혼란과 불신은 너무나 큰 대가였고 그러한 의혹을 제기한 사람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다. 이 천안함 사건은 아시는 것처럼 미국·영국·스웨덴·호주 5개국이 조사했고 그 결과에 대해서 58개 국가와 5개 국제기구가 이것은 북한이 한 소행으로 나쁜 짓으로 규탄성명을 발표한 바가 있다. 이제 다시 천안함 폭침사건 재조사를 주장하고 나서는데 이번에는 그냥 흐지부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제가 오늘 이렇게 말씀드리면서 제 얘기가 틀렸다면 당연히 책임을 지겠다. 합리적 의혹을 넘어서는 무지막지한 이야기를 해가면서 우리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선거에서 이익을 보겠다는 이러한 얄팍한 행위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께서 충분히 심판해 주실 것이라고 저는 기대한다.

 

<황우여 공동선대위원장>

 

ㅇ 제가 오늘 아침에 편지형식으로 메시지를 하나 받았다. 그 내용을 같이 읽어볼까 한다.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다. 나라의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이다. 잘 아시다시피 이화학당에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받은 16세의 유관순 열사가 감옥에서 남긴 마지막 유언이다. 국가적 위기 속에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 나라를 지켰던 앞서간 선진들을 이제는 우리가 이어가야 한다. 나가서 통일 한국을 이룰 대통령이 세워지도록 부르짖어야 할 것이다. 이런 내용의 편지였다. 우리 당과 내 자신이 대선에 임하는 각오에 갈음해야 하겠다. 정치의 출발은 뜨거운 나라사랑 마음, 애국심이 아닐까 생각해봤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러한 마음을 갖고 있는 후보와 당을 반드시 뽑아서 손을 잡아주시리라는 것을 우리가 믿는 바이다. 우리 모두 나라사랑을 하는 마음으로 대선을 준비하자.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

 

ㅇ 이제 대선이 시작이 됐다. 승자와 패자, 두 가지 밖에 다른 길이 없다. 우리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꼭 승리해야 되는데 아마 앞으로 안보, 경제, 민생, 또 복지, 그리고 정치개혁 이런 분야에서 많은 이슈가 제기되고 선거전이 시작될 것으로 생각한다. 안보에 관해서 정몽준 위원장님께서 중요한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저도 전적으로 동감이다. 우리 국민들은 여러 가지 불안을 느끼고 계신다. 지금 민주당 또 친북, 종북 세력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안보에 대한 국민의 불안한 심리를 역이용해서 북한의 비위를 맞추는 이런 정권이 등장해야 평화가 유지될 수 있다, 이렇게 심리전을 펼치려고 하고 있는 것 같다. 여기에 북한도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보도를 보면 조만간 미사일을 발사할 것 같다고 하는데 한반도 위기를 고조시키는 전략에 부응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 우리 국민들이 진정한 평화가 무엇인지 또 우리의 안보를 어떻게 지켜야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우리 당이 확신을 가지고 잘 대처해서 안보를 중심으로 하는 이슈 투쟁에서 우리가 꼭 이길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야권이 지루한 단일화는 이제 끝이 났는데 그 사람들이 생각했던 달콤한 흥행은 되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우리가 방심해서는 절대 안되고 또 앞으로 단일화를 가지고 저 사람들이 어떤 전략, 전술로 또 나와서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흔들려고 할지 모른다. 우리는 정치개혁을 갈망하는 국민들의 열망, 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따뜻한 복지를 요구하는 소외계층의 욕구에 아주 긍정적으로 실천적으로 진지하게 접근함으로써 반드시 승리를 기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저도 미력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당의 승리, 박근혜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배용 중앙선대위 의장>

 

ㅇ 저도 뒤늦게 캠프에 참여하면서 지금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 지는 현상을 보고 이것이 미래의 우리 차세대에서 보여드리는 모습인가 하는 필히 결과가 정치현실에서는 중요하지만 저는 과정의 합리성, 그리고 정도를 걷는 그것이 선진정치의 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좀 많이 납득할 수 없는 현상 속에서 아쉬움을 느끼고 이것이 또 계속 진행된다면 많은 후유증을 남기리라 생각을 한다. 그러나 우리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그런 혼탁한 그런 상황에서도 꿋꿋이 흔들리지 않고 정도를 걷는 모습이 진정성을 갖는 정치가 나아가야 할 길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한다. 바로 여성대통령 후보는 여성만을 위한 대통령후보가 아니라, 남성과 여성이 함께 공존하고 공생하고 상생하고 화합하는 정치를 좀 더 부드럽고 포용하면서 이끌어갈 수 있는 신뢰의 정치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정치의 선진화와 경제의 일자리에 대해서 희망을 주고 또 문화로 희망을 주는 여러 가지의 국민 대통합의 정치를 우리 박근혜 대통령 후보께서 이루어주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저희들이 힘을 합하면 저는 승리하리라고 확신을 한다. 앞으로 남은 일정동안에 이것이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나라의 바른 길, 그리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행복에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어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특히 애국심을 갖는 그리고 그 애국심 속에서 세계적인 그런 인류를 평화를 이루고, 포용할 수 있는 그런 인류국가로서 성장하는데 무엇보다도 우리가 할 역할이 매우 크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유철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ㅇ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이 흘리게 한 안철수의 눈물을 이제 우리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이 닦아줘야겠다. 안철수 후보가 추진하려 했던 정단개혁, 정치개혁의 새정치는 그 동안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이 이미 새정치에 대한 국민들에 대한 바람을 담아내고,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박근혜 후보께서는 민생중심의 정치행보를 통하여 밑바닥에서부터 새정치를 시작하기 위한 실천을 이미 시작하셨고, 여야가 정치쇄신문제를 함께 의논하기 위해 정치쇄신, 실천협의기구 구성을 우리 새누리당은 제의한 바가 있다. 이제 우리는 새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을 더 크게 더 뜨겁게 받아들여서 이번 대선 기간 동안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


2012.  11.  25.
새누리당  대변인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