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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1-26

  박선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1월 26일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후보의 TV토론과 관련

 

- 오늘 저녁때 진행되는 박근혜 후보의 TV토론과 관련해서 민주당에서 터무니없는 논평을 냈다. 그에 관련된 설명을 드린다. 민주당의 박근혜 후보 흠집내기가 도대체 어느 수준까지 가야 만족스러울지 모르겠다. 걱정스럽다. 분명하게 밝혀드린다. 박근혜 후보 캠프는 오늘 밤 11시 15분에 진행 될 TV토론과 관련해서 문재인 후보측이 주장하는 큐시트와 대본을 작성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잠시 뒤 방송을 지켜본다면 민주당에서 주장한 내용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이었는지 얼마나 얼토당토않은 것이었는지 모든 국민의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상황이 된다면 박광온 대변인을 포함해서 민주당에 이런 터무니없는 헛소문을 퍼트려 박근혜 후보를 흠집내고 새누리당에 상처를 주려고 했던 모든 분들은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여러분들 잘 아시는 대로 저 방송 20년 이상 한 방송 기자 출신이다. 시사 프로그램 수도 없이 많이 진행한 사람이다. 대한민국에 어떤 방송 큐시트에도 어떤 부분에서 땀을 닦고 어떤 부분에서 머리를 만지고 어떤 부분에서 눈가가 촉촉이 젖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큐시트는 어디에도 없다. 아마도 원하는 부분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 원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눈가에 촉촉하게 젖어지는 모습은 고도로 숙달된 연기인이 아니면 도저히 흉내도 낼 수 없다는 사실 여러분들 잘 아실 것이다. 민주당은 박광온 대변인이 주장한 유출된 대본,  유출된 큐시트라고 하는 것을 당장 공개해주시기 바란다. 만일 공개하지 못하거나 민주당이 공개하는 것이 새누리당이 공식적으로 작성한 큐시트가 아니라고 하는 사실이 확인된다면 민주당과 박광온 대변인은 분명하게 법적인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더 이상 터무니없이 아무 근거 없이 상대를 비방하고 흠집 내는 이런 불건전한 시도, 이런 우리가 극복해야하는 비정치적인 이런 시도들은 사라져야 할 것이라고 믿는다.

 

- 토론회 형식에 관해서 많은 분들이 묻는다. 몇 시간 남지 않았다. 여러분들이 보시면 토론회 형식은 그대로 확인이 될 것이다. 저희가 확인해 드렸던 네 분의 패널이 박근혜 후보를 대상으로 국민 면접식으로 질문을 한다고 말씀드렸다. 그분들이 각각의 입장에서 국민들이 궁금해 할 만한 이야기들을 물어볼 것이다. 아마도 박광온 대변인이 주장하는대로 한다면 네 분의 패널은 허수아비밖에 되지 않는다. 그 네 분의 패널이 박광온 대변인이 주장한 것을 가지고 이른바 인격모독 내지는 본인들의 존재자체에 대한 굉장한 인식공격으로 받아들여도 할 얘기가 없을 것이다. 방송패널들은 그렇게 허술한 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여러분들 기억을 해주시기 바란다. 토론의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제가 여러분들께 자세하게 알려드릴 만큼 정보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왜냐하면 그 부분은 어느 정도 방송을 통해서 공개를 해야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께서 이해해달라.

 


2012.  11.  2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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