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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공보단장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2-11

  이정현 공보단장은 12월 1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민주당의 무책임하고 근거없는 네거티브 관련

 

- 아까 말씀드리다 말았지만, 오늘 정청래 의원이 아이패드 소지한 것에 대해서 지금도 인터넷상의 일부 언론들이 논란으로 쓰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참조를 해주시기 바란다. 분명하게 아이패드를 가지고 가지 않았고, 정청래 의원이 공식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고, 민주당의 대변인단에서 공식 논평을 통해 허위사실로 박근혜 후보를 음해했다는 사실을 기자 여러분께서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계속해서 이것을 논란으로 나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 잘 아시다시피 지금 민주당이 선거막바지에 이르러서 여러 가지로 어렵다보니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이러한 공개적인 흑색선전과 마타도어뿐인 것 같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했더라도, 심지어 호랑이에게 열두 번 물려가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하는데, 틀림없는 가방을 아이패드로 볼 정도로 헛것이 보일 정도로 민주당이 다급한 것 같다.

 

  아울러서 분명하게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 우리 박근혜 후보에 대해서 온갖 흑색선전이 스마트폰을 타고 난무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냐면,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들에게 카카오톡 등 SNS를 이용해서 흑색선전 유포를 시키고 있다. 순진하고 어린 학생들까지 선거에 끌어들여 이렇게 이용하는 행태, 정말 개탄과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몇 가지 저희들한테 접수되고 있는 사안을 사례로 말씀드리겠다. 박근혜 후보가 집권을 하면 수업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한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엄하게 할 것이다, 여자도 남자와 똑같이 군대를 보낸다, 아이돌은 군대 3년이다, 미국이 제주도에 기지를 짓는 것을 허락한다, 특히 군복무를 3개월 연장한다, PC방 문을 모두 닫는다는 내용들이 실제로 SNS를 통해서 어린 학생들을 통해 유포시키는 흑색선전의 사례이다. 우리는 누가 어떤 세력들이 박근혜 후보에 대해서 이런 흑색선전을 하고 있는지 짐작이 간다.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세력이 누구인지 보면 그 답이 나올 것이다. 안형환 대변인도 이야기했지만, 저희들은 이러한 것에 대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추적할 것이고, 글을 퍼뜨리는 세력들을 척결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선관위와 사법당국이 이런 부분 관심을 갖고 선거풍토가 이런 식으로 흐르지 않도록 막는 것도 그분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당장에 우리는 정청래 의원에 대한 고발부터 하겠다. 전국의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 호소를 드린다. 이렇게 어린 자녀와 학생들이 대통령 후보들에 대해서 중상모략하고 비방하는 흑색선전에 속거나 같이 동참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촉구해주시면 고맙겠다.

 

  잘 알다시피 이러한 것들이 그냥 어떤 사실 하나 밝히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SNS 상에 이것이 말하자면 박근혜 후보가 아이패드를 가지고 들어가서 컨닝을 했다는 사진을 올렸고, 허위사실을 유포시켰고, 그것을 가지고 민주당의 공식 대변인단이 ‘이런 사람이 대통령 자격이 있느냐’고 논평을 냈다. 지금 전국적으로 매체에서 발표되기도 전에 SNS상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엄청나게 퍼지고 있다. 이것을 다시 원위치 시키려고 한다면 저희들은 원고지 1만매로도 부족하다. 이렇게 심각한 상황을 만들어 놓고, 공식적으로 취소하지도 않고, 공식적으로 사과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에서는 즉각 이 사실에 대해서 허위사실이었음을 인정하고 취소를 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청래 의원에 대해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

 

 

 

 

2012.  12.  1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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