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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2-11

  이상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2월 11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성주 위원장에 대한 터무니없는 흑색선전을 한 민주당은 고발당할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의 치졸한 정치공세에 대해서는 현명한 국민이 표로 응징할 것이다.

 

- 대성산업에 대한 정책금융공사의 대출이 새누리당 김성주 선대위원장을 의식한 특혜대출이라는 민주당의 의혹제기는 터무니없는 정치공세요, 흑색선전이다. 민주당은 이런 비열한 네거티브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정책금융공사는 이미 보도 자료를 통해 이번 대출건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했다. 대출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합리적 대출이라고 밝히면서 그 근거를 댔다. 그런데도 민주통합당은 사실관계도 확인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채 오로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을 흠집내기 위해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정책금융공사가 밝힌 대로 대성산업에 대한 대출은 어떤 하자도 없는 것이며, 김 위원장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김 위원장이 대성산업의 주식 일부를 소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김 위원장이 경영에 일절 관여한 바 없고 회사의 내부 사정을 알지 못하며, 이번 대출건에 대해서도 전혀 들은 바가 없다. 한마디로 김 위원장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안을 민주당이 우격다짐식으로 흑색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이 사실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유포하며 올바른 정책검증을 원하는 국민들을 혼란케 하는 것은 참으로 비겁하고 치졸한 행위다.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인데도 날조된 주장으로 막무가내로 의혹 부풀리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현명한 국민이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김 위원장이 마치 대성산업에 대한 특혜를 바라고 박 후보 선거 캠프에 들어온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김 위원장에 대한 크나큰 모독이다. 김 위원장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왔다”고 수차례 언급했다. 그리고 "12월 19일 이후에는 사업장으로 돌아가겠다”고 여러 번 천명했다. 민주당은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답보상태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자 비정치인인 김 위원장을 공격하면서 박 후보를 흠집내려 하고 있다.

 

  민주당은 명백한 소설을 써 놓고서 “김성주 위원장이 직접 대답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언제든 명백하게 대답할 수 있다. 다만 민주당의 주장이 워낙 유치하고 치졸해서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묵살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는 문재인 후보에게 묻는다. 새 정치를 말하는 문 후보가 이런 졸렬한 흑색선전으로 박 후보와 김 위원장을 흠집내라고 지시했는가 답해주기 바란다. 판세가 불리하니 국민을 속여서라도 표를 얻을 수 있는 모든 공작을 하라고 지침을 내린 것 아닌가. 이 질문에 대해 답해주기 바란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김 위원장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밝혀둔다. 민주당에 충고한다. 현명한 국민의 표를 한 표라고 얻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네거티브를 당장 그만두고 후보의 인물경쟁력, 비전과 정책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걸어야 할 것이다.

 

 

 

2012.  12.  1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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