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 경기 용인 포은 아트홀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2-13

  황천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과 이종길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2월 13일(목) 오후 8시 35분경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포은 아트홀에서 공식 선거운동 17일차 마지막 유세를 가졌다. 박근혜 후보의 유세를 보기 위해 참석한 3천여명의 용인시민들은 박 후보의 유세에 박수와 환호로 공감을 표하며 함께했고, 일부 시민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박근혜’를 연호했다.

 

ㅇ “용인시민의 주택문제, 확실히 해결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용인시민 여러분, 주택문제로 고민이 많으시죠. 힘들게 내 집을 마련했는데 집값은 떨어지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용인에 많이 살고계신다. 여러분의 고통을 제가 확실히 덜어드리겠다. 주택 지분 일부를 공공기관이 사들여서 여러분의 이자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주택연금 가입 연령도 50대로 낮추고, 과도한 부채를 미리 값을 수 있도록 일시금 지출도 가능하게 만들어 드리겠다. 그래서 하우스푸어라는 말 완전히 사라지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ㅇ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뜨거운 애국심으로 위대한 결정을 내려주십시오”

 

- 박근혜 후보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우리가 분열과 불안의 실패한 과거로 돌아가느냐, 통합과 민생의 준비된 미래로 전진하느냐를 여러분께서 결정해주시는 선거다”라고 강조하며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뜨거운 애국심으로 위대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 박근혜 후보는 “수많은 북한 동포들이 굶주리고 있는데 북한은 이렇게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미사일을 쏠 수 있느냐”고 강하게 비판하며 “이럴 때일수록 확고한 안보 리더십과 국가관을 가지고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외교력을 지닌 세력이 나라를 맡아야 시민 여러분도 안심할 수 있다”며 “천안함 폭침을 침몰이라고 하고, NLL에 대해 애매모호한 입장을 취하는 세력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후보가 “북한이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것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겠다”고 밝히자 시민들은 ‘박근혜’를 연호하며 큰 공감을 표했다. 박 후보는 어떻게 하면 북한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지, 또 약속을 지키면 얻을 수 있는 대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주줘 원칙과 신뢰의 평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또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군복무기간 만큼 직장 정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ㅇ “말로만 하는 새정치가 아닌 민생과 통합을 실천하는 새정치를 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정권교체를 넘은 시대교체를 이루기 위해, 깨끗한 선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최근 민주당의 네거티브가 사실이 아님을 강조하며, 말로만 하는 새정치가 아닌 민생과 통합의 새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 박근혜 후보는 시대교체의 또 다른 과제로 국정운영의 중심을 국민행복에 맞춰 국민의 고단한 삶에 용기와 희망을 드리는 민생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가계부채 해결 △교육·보육비 해결 △4대 중증질환 의료보험 100% 적용 △4대 사회악 척결을 통해 중산층을 70%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ㅇ “여러분의 선택에 대한민국의 미래와 자손들의 앞날이 달려있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여러분의 선택에 대한민국의 미래와 자손들의 앞날이 달렸다. 남은 며칠간 흑색선전이 극도로 심해질텐데 국민을 속이지 못하도록, 또 나라의 운명을 가지고 장난치지 못하도록 확실히 만들기 위해 꼭 투표해 달라. 대통령 잘못 뽑아 놓고 후회하는 일 생기면 안되겠죠.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에 제 모든 것을 바쳐서 일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용인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 금일 이 자리에는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 고희선 경기도당 위원장, 한선교·이우현 의원,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전하진 디지털정당위원장, 조윤선 대변인, 정찬민 당협위원장, 장윤창 국가대표선수회장 및 국가대표출신선수들이 함께했다.


2012.  12.  13.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