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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2-13

 이상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2월 13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후보는 역사의 아픔과 상처를 모두 안고, 국민대통합의 미래로 나아갈 것이다.

 

- 오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진보주의 문학의 거장으로 존경받는 김지하 시인을 직접 만났고, 이후 충북 제천의 베론성지를 찾아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故 지학순 주교의 묘소를 참배했다.

 

  김지하 시인은 1970년대 유신에 항거하는 저항운동을 펼치면서 도피생활과 투옥 등 갖은 고초를 겪은 분이다. 故 지학순 주교는 평생을 민주화 운동에 바치셨고, 유신헌법은 무효라는 양심선언으로 민주화 운동에 불을 붙이셨던 분이다.

 

  박근혜 후보가 이런 두 분을 찾아뵌 것은 역사의 아픔과 상처를 모두 안고 국민대통합의 길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한 것이다.

 

  박근혜 후보는 지난 9월 24일 5.16, 유신, 인혁당 사건 등이 헌법 가치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런 일로 상처와 피해를 입은 분들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산업화와 민주화 세력의 화해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를 통해 갈등과 분열의 시대를 끝내고, 대통합의 미래로 나아갈 것이다.

 

  오늘 김지하 시인은 박근혜 후보에게 여성시대를 맞아 좋은 정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하며 박 후보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셨다.

 

  김 시인의 말씀처럼 박근혜 후보는 여성대통령 후보로서 남은 선거운동기간 최선을 다해 뛸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승리를 쟁취해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민생대통령, 통합대통령이 될 것이다.

 

  국민 모두가 하나 되는 100%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박근혜 후보의 대통합 행보는 지속될 것이며, 국민은 그 진정성을 받아주실 것으로 믿는다.

 

 

 

2012.  12.  13.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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