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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캠프의 불법사찰·인권유린·기자폭행 등 선거공작진상조사특별위원회 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2-13

  12월 13일 문재인 캠프의 불법사찰·인권유린·기자폭행 등 선거공작진상조사특별위원회 1차 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심재철 위원장>

 

ㅇ 불법사찰과 인권유린에 관해서 민주당에서 증거자료를 제출했다고 하는데 경찰에 물어보니 제출받은 바 없다고 한다. 민주당에서는 자료가 있다면 위법 자료 있으면 솔직하게 제출하고 공개하시기 바란다. 민주당이 자료를 제출하는 것이 이 사건의 가장 빠른 해법이다. 작은 잘못을 혹에라도 큰 잘못으로 덮으려다가 계속 늪에 빠지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있는데 이 부분은 좀 더 두고 보겠다. 신속하게 민주당은 자료 제출하시기 바란다.

 

- 감금된 김씨는 민주당 쪽에서 PC와 스마트폰을 원한다면  PC, 스마트폰제출형식으로 경찰에 빨리 제출해서 수사에 협조하는 것이 이 문제를 풀어가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상황을 정면 돌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자료들을 본인이 제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국정원에서는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이미 밝힌바가 있는데 국정원에서는 신속하게 빨리 대응하시기 바란다. 말로만 대응한다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을 보여 달라.

 

- 11시 10분쯤에 수서경찰서에 방문 할 생각이다. 수서경찰서장에게 공명정대하고 빠른 수사를 촉구할 생각이다. 현재 인권유린이 심각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빨리 해소해야 되겠다. 문제제기 되는 불법사찰도 간단치 않기 때문에 엄중하고 신속하게 수사진행해서 불법사항들을 해소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폭행당한 기자를 시간이 가능하다면 오후에라도 만날 생각이다. 기자와의 연락 회신을 못 받아서 확정되면 알려드리겠다. 이와 같은 다섯가지 내용을 오늘 회의에서 결정했다. 

 

 

2012.  12.  13.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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