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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2-13

  이상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2월 13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민주당은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 관련 허위 사실 유포를 즉각 중단해야할 것이다.

 

-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민주당에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에 대한 모략과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민주당의 이러한 행태가 문 후보의 지시에 의한 것인지 설명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민주당의 흑색선전은 그치지 않고 있고 문 후보도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김성주 위원장은 전국의 대학을 돌며 청년들을 만나고 방송에 출연하는 강행군을 이어가다 오늘 오전 과로로 인한 허리통증 악화로 입원했다. 의사의 소견에 따르면 회복하는데 며칠이 걸릴 정도로 척추에 무리가 생겨 신경차단술까지 받아야 할 지경이라고 한다. 김 위원장이 몸이 아파 유세를 못한 것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는 참으로 졸렬하다. 민주당 박광온 대변인은 논평에서 “김성주 위원장이 대성산업 4천억 특혜 대출 논란이 불거지자 자취를 감추었다”고 주장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트윗을 통해 “4천억 받았으니 할 일 다 하셨나요?”라며 비아냥 거렸다.

 

  김성주 위원장은 대성산업 대출과 본인은 전혀 관계가 없으며 대성산업의 경영에도 관여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대성산업의 내부사정도 전혀 모른다는 사실도 분명히 밝혔다. 심지어 오늘 오전 응급처치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실려가기 직전까지 뉴스Y의 '출근길 인터뷰'를 통해 이런 사정을 충분히 설명했다. 민주당은 사실을 확인하지도 않은 채 오직 흠집내기만을 위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문 후보가 새 정치를 하겠다는 약간의 의지라도 있다면 당장 캠프에 흑색선전과 모략중상을 중단하라고 지시해야 할 것이다. 문 후보 캠프가 박 후보와 김 위원장, 그리고 새누리당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할수록 현명한 국민은 문 후보에 대해 실망할 것이라는 점을 깨닫기 바란다.


2012.  12.  13.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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