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해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2월 16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민주당 광화문유세에서의 불법행위 관련
- 추가로 두 가지 말씀드린다. 어제 저녁 문재인 후보의 광화문 유세 때 민주당 쪽에서 선거법에 금지되어있는 행사용 각종 소품들을 무차별적으로 나눠준 것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그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 오늘 새누리당 법률지원단에서 황우여 대표 이름으로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민주당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접수했다. 고발인은 황우여 대표고, 피고발인은 현재 민주당 당 대표권한대행으로 되어 있는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 상임선대본부장으로 있는 이인영 의원이 피고발인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어제 늦게 현장에서 확보된 동영상을 전해드렸다만 그 행사장이 서울시민이 아닌 다른 쪽의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버스로 동원된 현장 자료를 확보를 했기 때문에 이것이 어떤 경위에서 이런 동원 이뤄졌고, 동원된 인원 중에 당원 아닌 일반인이 없는지, 그리고 그 비용 어떻게 조성이 됐는지, 선거법성 허용된 합법비용을 벗어난 불법비용은 아닌지 이런 전반적인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 선관위에 오늘 조사를 요구하는 고발접수를 선거법 위반 고발접수를 할 예정이다.
ㅇ 문성근 민주당 전 대표의 불법선거 선동관련
- 민주당의 전 대표를 지낸 문성근 전 대표 트위터에 리트윗을 한 것이 문제가 많은 내용이 있어서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한다. 보낸 분은 어떤 분인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먼저 1차로 보낸 분의 트위터의 내용은 ‘문재인 지지자들 여러분, 박근혜 새누리당이 굿사진이나, 신천지 사진등을 퍼나른 일반인 네티즌들을 고발하거나 집까지 찾아간다고 한다. 민주당에 전화하셔서 법률팀의 도움을 받으세요‘ 이것을 리트윗 하면서 앞부분에다가 문성근 전 대표가 ‘쫄지마세요’ 이렇게 붙여서 이것을 리트윗을 했다. 이런 일로 우리 새누리당 지금까지 네티즌 고발한 적 없고, 집에 찾아간 일도 없고, 찾아가지도 않는다. 유언비어고 허위사실을 민주당 전 대표가 유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말은 ‘쫄지마세요’라고 했는데 내용을 들여다 보면 새누리당이 당신을 고발하고 집까지 찾아갈테니까 조심하라는 그런 허위과장으로 네티즌 쫄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이런 일로 네티즌들을 고발한다, 집까지 찾아간다 하면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의 악감정을 부축이는 악의적인 수법이다. 그리고 민주당이 도와줄테니 걱정하지 말고, 이미 허위로 밝혀졌지만 굿사진, 흑색선전이지만 신천지 마구 퍼 나르라고 선동하는 것이다. 민주당 법률팀이 책임져 줄테니까 마음 놓고 불법행위 저지르고 범죄하도록, 범죄행위 저지르도록 사주하는 행위다. 당 대표까지 지낸 분이 대놓고 이렇게 불법선거를 선동하고 범법행위 부축이는 것은 이성을 상실한 행동이다. 문성근 전 대표께 이야기하고 싶다. 제발 좀 민주당 당 대표 지낸 분답게 처신해 주길 바란다. 할 일, 못할 일을 구별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공당으로서 최소한의 기본과 양심을 지켜주길 바린다.
2012. 12. 1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