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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2-16

  이상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2월 16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후보 1억5천 굿 유언비어’ 관련 나꼼수 16일 방송은 악의적인 왜곡보도이다. 새누리당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을 거듭 확인한다.

 

  16일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는 박근혜 후보 1억 5천 굿 유언비어와 관련하여 당사자로 지목된 초연스님의 육성 녹음을 임의로 편집하여 왜곡 방송하는 등 또 다시 허위사실 유포를 하였다.

 

  그러나 초연스님은 나꼼수의 방송으로 인해 진실이 왜곡되었다며 새누리당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는 자필 사실확인서와 손님으로 위장하여 자신을 찾아왔다는 부부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자필 사실확인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실 확인서]

 

  최근 인터넷에 떠다니는 박근혜 굿 관련하여 원정스님께서 본인(초연스님)에게 들었다는 사람에 대해 본인은 박근혜 후보의 정수장확회든 무엇이든 일체 굿을 한적이 없으며 굿을 했다고 말한 적도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또한 나꼼수라는 12라는(호외 12) 곳에서 기자 2명(남,여)을 위장 잠입시켜 이틀간이나 찾아와서 아들을 낳게 해달라고 운운하며 유도하면서 대답을 들으려고 녹음을 해갔으나 이 때의 대답은 전후 대화 과정을 거두절미하고 편지되어 있으며 대화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진실이 왜곡되어 있어 녹음된 박근혜 후보에 굿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히지만 박근혜 관련 굿을 일체 한 적이 없으며 굿을 했다고 말한 적도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처음에는 사실이 아니기에 대꾸 하거나 언급할 가치조차 없어서 가만히 있었지만 허위사실이 사실인 것처럼 유포되고 이를 악이용하는 것을 보고 진실을 알리기 위하여 이 사실을 밝힌다.

 

2012년 12월 16일 초연합장

  또, 위장잠입자들이 초연스님에게 보냈다는 문자메시지의 내용을 보면 이들이 초연스님을 접촉하기 위해 집요하게 연락을 취했음을 알 수가 있다.

 

  새누리당은 지난 13일 나꼼수가 박근혜 후보를 비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1억5천 굿 허위주장을 그대로 방송한데 대해 이미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으로 나꼼수 진행자 김어준·주진우씨를 검찰에 고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꼼수 측이 허위사실을 유포하려는 의도의 방송을 계속해서 내보냄에 따라 추가적인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힌다.

 

 


2012.  12.  1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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