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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2-17


  박선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2월 17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거짓으로 거짓을 덮는 뻔뻔한 돌려막기 중단하라.

 

- 다시 한 번 민주당의 주장을 반박하고자 한다. 다 아시는 대로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이 주장했던 국정원 여직원의 댓글비방 의혹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당장 사과하고 책임을 얘기해야할 당사자들이 거짓이 드러나자 또 다른 거짓으로 덮는 뻔뻔한 돌려막기를 계속하고 있다. 수사를 서둘러 달라고 촉구해서 경찰이 수사를 했고 컴퓨터 전부 다 분석해달라고 촉구해서 경찰이 그리했다. 그리고 내놓은 증거자료들이 오늘 경찰의 수사결과에 의해서 발표가 됐다. 그런데 또 다른 거짓으로 경찰수사를 무력화시키면서 이것을 공방으로 몰고 가려고 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IP address를 이용해서 웹 서버에 로그인기록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주장을 한다. 컴퓨터에 조금이라도 익숙한 사람이라면 그리고 현재 포털운영체제 그리고 서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얘기다. 혐의가 될 만한 의심스러운 장면에 대한 또는 댓글에 대한 캡쳐가 있거나 아이디가 있거나 그런 일들이 진행된 시간 때라도 최소한 하나라도 제시를 해줘야 그것을 가지고 IP address 웹서버 로그기록을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은 상식 중에 상식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그 어떤 것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는 마치 내가 아이를 잃어버렸는데 ‘그 아이를 미국에서 잃어버렸는지, 중국에서 잃어버렸는지, 아프리카에서 잃어버렸는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아이가 사라진 것도 1년 전인지, 2년 전인지, 어제인지, 한 달 전인지 그것 잘 모르겠다. 그러나 내 아이를 찾아내라. 얘기를 들으니 당신들이 내 아이를 데리고 갔다고 하던데 당신들 찾아내라.’이렇게 얘기하는 꼴이다. 세상에 이런 엉터리가 어디에 있나. 그렇게 경찰을 믿지 못할 것이라면 왜 굳이 경찰에 신고를 하고 경찰에 수사를 촉구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은 더 이상 거짓으로 거짓을 덮는 뻔뻔한 돌려막기 중단하고 당장 사과해야한다. 그리고 국정원 20대 여직원에게 최대한의 예를 갖춰서 그 가족들에게 진심을 담아서 우선 사과부터 해야 한다. 그리고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한데 대해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한다. 자신들의 거짓을 덥기 위해서 불철주야 열악한 조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찰과 경찰가족들을 욕되게 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할 것이다.

 

 

 


2012.  12.  1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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