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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강화주민과의 간담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4-07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04. 06(월) 20:30, 강화 중앙경로당에서 열린 ‘강화주민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강화 발전의 적임자는 안상수 후보라며 안상수 후보가 당선된다면 당 차원에서 강화 발전에 적극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강화도하면 정말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변화무쌍한 그런 역사를 담고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하고 또 고인돌이 있고 우리나라 제일 오래된 절이 있고 또 북과 제일 가깝다. 또 쌀이 맛있는 지역이고 순무도 맛있고 인삼도 나고 저도 과거에 여기 놀러 많이 왔다. 요즘처럼 차가 많이 안 밀릴 때 그때 여기로 와서 석모도도 가보고 그랬습니다만 이번에 보궐선거를 통해가지고 좀 더 가깝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우선 제가 지역구 국회의원이고 여기 박대출 대변인 진주이다. 저는 부산 영도라는 섬에 지역 갖고 있는데 강화는 우리 영도보다 20배 정도 큰 섬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4번째로 큰 섬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제가 섬에 지역구가 있어서 섬 지역 여러 가지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여기는 농업지역인데 농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물이 부족해서 가뭄 때 굉장히 어려움 많이 겪고 있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농업용수 문제 해결이 제일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큰 노력 없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김포 양수장에서 4.5키로만 물 끌어오면 된다고 하니까 그 문제는 이지 역 누가 국회의원 되던 간에 꼭 해결돼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농업용수 문제가 해결되면 강화도에 큰 고민이 없어지리라 생각한다.

 

  또 섬은 교통이 제일 중요한데 제 지역구 영도는 다리가 4개이다. 그것도 최근에 다리 하나가 새로 생겨서 4개가 됐는데 강화도 다리가 2개라 들었다. 영종도 연결하는 연도교 이것이 되면 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되고 우리나라가 산지가 약 70%인데 전부 도시에만 몰려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것은 아파트 숲밖에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 정서가 많이 메말라 있고 그래서 여론조사를 하면 1위가 전원생활을 하는 것이 제일 높다고 한다.

 

  그런데 수도권 가까이에 이런 여러 가지 역사적 이야기 거리가 많은 강화도가 있는 것은 서울사람들 힐링하기가 굉장히 좋은 지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통만 좋아지면 강화가 지금까지 보다 훨씬 더 많은 발전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과거에도 쭉 다녀봤습니다만 오늘도 유심히 쭉 다녀보니까 다른 농촌보다 훨씬 더 윤택하게 잘 사는 지역이 아닌가 생각된다. 집도 아주 깨끗하게 잘 정돈돼있고 그동안 이경재 선배님, 안덕수 의원님 등이 지역발전 위해 많이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제 앞으로 더 좋은 일꾼이 오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다들 지역발전 위해 열심히 합니다만 집권여당과 야당의 입장은 확실히 다르다. 그리고 이번 보궐선거는 우리 당으로서 굉장히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이 지역 당선에 공을 세운다면 공에 대한 보답도 당연히 돌아갈 수 있다는 말씀 드린다.

 

  작년 7. 14 전당대회 끝내고 제가 제방 당사에 앉아보지도 못하고 바로 7.30 보궐선거 현장으로 다녔는데 그때 서울 동작구에 나경원 의원이 굉장 어려운 지역인데 당선됐다. 그 때 여러 군데 다니면서 공약했는데 약속하면 반드시 해야 되고 지키지 않을 공약 하지 않아야한다. 그 때 각 지역 다니면서 공약에 대한 청사진을 해놓고 제가 사인을 했다. 당 대표로서 붉은 펜글씨로 사인을 다했다. 나경원 의원 지역은 서초구와 연결되는 강남 4구로 만들기 위한 정보사령부의 터널 뚫는 것이었는데 30년 묵은 그 지역 숙원사업이 해결됐다. 그것처럼 꼭 약속 지키는 집권여당 되겠다.

 

  우리 안상수 후보는 일꾼이다. 다른 사람은 못하지만 안상수 후보는 할 수 있다. 지금 인천시의 부채문제를 안상수 전 시장한테 다 뒤집어 씌웠는데 절대 여러분 그렇지 않다. 인천을 크게 발전시키기 위한 거대한 계획을 추진 중에 좌절이 됐다. 후임 시장도 그 사업이 장래성 있는 사업이면 계속 추진해야하는데 다 끊어버렸다. 그러다 보니까 오늘 이처럼 발전이 덜됐다.

 

ㅇ 이날 간담회에는 박대출 대변인을 비롯해 강화주민 30여명이 함께 했다.

 


2015.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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