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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5-04-13

   박대출 대변인은 4월 13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특별한 특별사면' 진실 밝혀야

 

  오늘 김무성 대표께서 노무현 정부의 두차례 성완종 전 회장 특별사면과 관련해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힌 데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거친 언사로 반응한 것은 적반하장이다.

 

  노무현 정부 때의 두차례 성완종 전 회장 특별사면은 횟수도, 시기도, 방법도, ‘특별한 특별사면’이었다.

 

  한 정권에서 한사람을 두 번씩이나 혜택을 주었다. 한번은 형 확정 9개월만에, 또 한번은 형 확정 한달여만에 혜택을 주었다. 두 번째 혜택을 줄 때는 비공개로 ‘몰래 혜택’을 주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두 번째 특별사면에 대해 당시 한나라당의 의견을 반영해서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주장이 맞는 것인지, ‘특별한 특별사면’이 비정상적인 것인지를 밝혀내기 위해서라도 검찰 수사는 필요하다.

 

  ‘특별한 특별사면’에 대한 검찰 수사요구는 야당 주장처럼 문재인 대표를 물귀신처럼 끌어들이려는 가당찮은 정치공세가 아니다. ‘특별한 특별사면’에 대한 검찰 수사는 진실을 밝히기 위한 정당한 요구다. 
 
  두번씩이나 판결문에 잉크도 안 말랐을 때 했고, 또 몰래한 ‘특별한 특별 사면’을 덮어둘 일이 아니다.

 


   2015.  4.  13.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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