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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강화군 석모도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4-2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4. 21 (화) 16:00, 강화군 석모도를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하며 안상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영종도와 연결되는 연도교 공사가 안상수 전 시장 시절 시작됐다가 후임 시장이 중단했다며 이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반드시 안상수 후보가 당선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선거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안상수 후보를 위해 직접 매운탕을 끓여 식사를 같이한 뒤 삼산면 경로당에서 주민 의견을 듣고 개선을 약속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인천시장하면서 인천을 우리나라 3대 도시, 국제적 큰 도시로 만든 우리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를 소개한다. 오늘은 석모도에서 하루 자기로 했다. 우리가 대학 다닐 때 배 타고 와서 캠핑하며 하룻밤 좋은 추억이 담긴 곳이다. 이 아름다운 석모도를 우리나라 대표적 관광지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데 못해서 아쉽다. 우리 안상수 후보가 인천시장할 때 연도교를 만들기 위해 착공했었는데 민자 투자로 포스코개발이 투자도 했었다.   
   
  강화도의 지난 잃어버린 4년간을 위해, 이제 안상수 후보가 강화도 국회의원이 되면 중단된 연도교를 반드시 건설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 강화도가 서울에서 가장 가깝고, 가장 아름다운 4번째 섬으로, 지붕 없는 박물관인 강화도가 우리나라 제1의 관광지로 부상할 것이다.

 

  안상수 후보가 당선되면 예산결산특위로 모시도록 하겠다. 아무래도 예산결산특위 위원이 되면 지역의 발전을 위한 예산을 많이 가져갈 수 있다. 이곳 강화 북부 특히, 접경 지역이라 북한 땅과 가까운 곳이다. 그것 때문에 지역주민이 너무 큰 고통 속에 고생했는데 그런 것은 반대로 많은 예산을 가져 올 명분이 있다. 우리 안상수 의원을 만들어 강화를 국제적 큰 도시로 서울과 가까운 관광지로 만들자.

 

  어젯밤 12시 가까이에 이완구 총리가 본인은 너무나 억울하지만 이대로 가면 우리 새누리당과 정권에 너무나 큰 누가 될 것이라 걱정하다가 사의를 표명했다. 저는 그동안 야당에게 간절히 호소했다. 대통령이 놀러간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국익을 위해 저 멀리 남미의 4개국을 순방하면서 큰 외교를 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국무총리가 유보 상태에 빠지면 국가 체면이 말이 아니라고 여러 국정이 불안정해지니, 일요일 밤 늦게 대통령께서 돌아오니 1주일만 기다려달라고 호소해도 이 매정한 새정치민주연합이 그것도 못 기다린다고 해임건의안을 낸다고 했다. 이 총리의 말대로 "나 때문에 당에 큰 누를 끼칠 수 없다"고 결단 내린 것에 대해 정말 가슴 아프다.

 

  이제 성완종 사건은 완전히 검찰에게 맡겨야 한다. 그렇게 해서 검찰이 어떤 성역도 없이 빠른 시일 내에 국민의 의혹을 깨끗이 씻어주길 기대한다. 그렇게 해서 그동안 국민에게 신뢰가 실추된 검찰의 명예를 다시 살려서 국민들이 모두 신뢰하는 검찰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대통령이 여러 번 말씀했지만, 이번에 우리 정치권 모두가 자성하고 깨끗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저도 노력하겠다는 약속의 말씀드린다.

 

  이제 야당에 부탁드린다. 성완종 사건은 성완종 사건이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먹고 살아야 하지 않나. 전 세계가 경제 위기로 우리 경제도 안 좋은데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국회에 많이 남아있다. 4월 국회를 깨끗이 마무리해야 하지 않나. 매일 100억원의 국민 세금으로 공무원연금 적자를 메우는데 들어가는데 4월 국회에서는 공무원연금개혁를 처리해 국민여러분이 납부한 혈세가 공무원연금 적자를 메우는 데 매년 3~4조, 10년 55조원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여당과 약속한 대로 5월 1일까지 특위에서 처리 해주는 결단을 내려주길 바란다.

 

ㅇ 이날 유세에는 이군현 사무총장,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홍일표·박상은 국회의원, 안덕수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4.  2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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