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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성남 중원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4-25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4. 25 (토) 14:30,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성남중원을 찾아 유세차로 지역을 돌며 신상진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지원유세에서 고 성완종 회장과 이석기 전 의원이  노무현 정부 시절 사면복권된 배경을 문재인 대표가 밝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또 신상진 후보가 이번에 당선되면 3선의 중진의원이 되기 때문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시켜 성남중원의 발전을 가져오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통합진보당이 3년 전 국회 진출했다. 그 때 몇 명 당선됐나. 5명이 당선돼서 국회에 들어왔는데 이 통합진보당이 국가전복을 하려고 하다가 헌법재판소로부터 정당해산명령을 받은 것 알고 있으신가. 그런데 그 통합진보당의 이석기라는 국회의원이 있었다. 이석기 그리고 이 지역에 출마한 김미희, 오병윤, 서울 관악을에 이상규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회에 들어왔는데 이 사람들은 종북주의자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국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 정당이 어딘가.

 

  새정치민주연합이다. 그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대표가 누구인가. 문재인 대표이다. 그런데 과거에도 이석기란 사람이 동부연합이라는 지하 종북단체를 만들어서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고 사회를 뒤집어 놓으려는 활동을 하다가 구속된 적이 있는데 노무현 대통령 때 사면복권됐다. 그래서 우리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다. 이석기 사면복권시킨 사람이 누군가. 문재인 민정수석 때였다.

 

  문재인 대표께서 며칠 전에 기자회견해서 성완종, 두번씩이나 사면복권 하고 특히 노무현 정부 임기 마지막 날 국민 앞에 알리지도 않고 한 사람만 특별 사면시켰는데 이런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이런 사실을 국민들이 어떻게 알겠나. 그 내막을 어떻게 알겠나. 그 당시 비서실장이 문재인 아닌가. 이 비밀은 노무현과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밖에 모르지 않겠나. 그러면 그 비밀을 혼자 알고 있는데, 기자회견 열어서 ‘국민 여러분, 그 당시 이러 이러한 과정 거쳐서 법무부에서 네 번씩이나 반대한 성완종을 특사시켜 줬다.’ 이렇게 솔직하게 고백해야지 거기에 대해서는 제대로 이야기 안하면서 자꾸 이명박 전 대통령과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을 미루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문재인 대표에게 요구한다. 국민 모두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성완종의 2차 특사는 누가 시켰는가 하는 것을 국민 앞에 떳떳하게 밝혀주길 요구한다. 그리고 국가내란을 기도했던 이석기를 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면했는가를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이 낱낱이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

 

  신상진은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거물급이다. 이번에 당선되면 중원구민 여러분들의 주치의가 될 것이다. 그렇게 해서 개인의 병뿐만 아니라 중원구가 가진 병을 말끔히 고쳐 놓을 것이다.

 

  지난 3년 동안 통합진보당 김미희 전 의원이 했는데 과연 중원구 발전 위해 예산을 얼마나 가져왔는지 알고 있으신가. 성남의 발전을 위해서, 중원구의 발전을 위해서 예산을 가져왔다는 말을 들어본 적 없다.

 

  신상진 후보는 이번에 당선되면 곧바로 3선 국회의원 된다. 그래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시켜서 지난 3년간 김미희 전 의원에 의해 낙후된 성남 중원구를 1년 안에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오늘 인사드릴 사람이 많기에 저는 이만 끝내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지원유세에는 이군현 사무총장,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권은희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안효대 이현재 이종훈 유의동 국회의원,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015.  4.  25.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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