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4. 29 (수) 18:3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순천만 테마 6곡 발표회'에 참석해 이런 행사가 지역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런 행사를 준비한 순천시와 부산 영도구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19대 백의종군을 한 전직의원 15명 정도 남도여행을 했었다. 그때 아름다운 경치에 감동을 받았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이 그 중 제일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다.
눈으로 보는 감동뿐 아니라, 바람에 스치는 갈대 소리도 아직 귀에 선하다. 순천만을 사랑한다.
그 당시 조시장께서 허허벌판에 정원 공사를 시작하고 계셨는데 그것이 과연 가능할까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것을 이뤄내서 감탄했었다.
순천만 갯벌에서 게를 봤는데 10개 종류가 넘더라.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순천이 부럽다.
영도도 못지않다.
우리 제1망국병이 바로 지역주의이다. 저는 이 망국병을 반드시 치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돈을 호남으로 얻으려고 하는데 잘될지 모르겠다.
이번행사는 정말 새로운 시도이다. 지역주의 타파에 큰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다음에는 영도노래도 만들어 달라. 감사하다.
ㅇ 이날 행사에는 이정현 최고위원을 비롯해 어윤태 영도구청장, 조충훈 순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2015. 4. 29.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