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5. 6 (수) 13:3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지원을 위한 동양화 전시회, 임태규·이동연의 몽유도원’에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오늘 전시회를 마련해 주신 이운룡 의원님, 그리고 임태규 화가님과 이동연 화가님께 감사드린다. 이번에 이운룡 의원님이 사회 초년생으로 첫 뿌리를 내린 고양시 일산 동구에 지역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들었다. 새누리당의 최고 전략통 중 한 분이니 일산 동구 유권자 여러분이 크게 환영하시리라 생각한다.
오늘 전시회는 이동연 작가님의 ‘몽유’ 시리즈와 임태규 작가님의 ‘도원’ 시리즈가 함께하는 것이라 들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수묵화를 바라보니 마음이 가라앉는 것 같다. 동아시아에서 도원, 곧 복숭아밭이 유토피아를 상징하게 된 것은 복숭아 열매가 선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라 한다. 손오공이 천계에서 맡은 벼슬이 복숭아밭을 지키는 것이었던 것도 같은 이치라고 한다. 새누리당이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에 복숭아 열매가 더 열리도록 노력하겠다.
ㅇ 이날 전시회에는 이군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김학용 대표최고위원비서실장, 이주영·조원진·안효대·박대동·이운룡·황영철·윤명희·류지영 ·송영근·신경림·박윤옥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5. 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