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5. 18 11:00,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 방문해 지난 4. 29 재보선 때 새누리당 정승 후보를 지원해 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지난 선거 때 우리 새누리당에서 굉장히 능력 있고 정부에서 최고로 모범 공무원이었던 우리 정승 처장을 공천했는데 뭐 선거에서 떨어져버렸다. 그래서 저희들 마음은 착잡하지만 그래도 여러분들께서 11% 성원해주신 거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을 한다. 이번 한번 실패했더라도 또 다음에 도전하겠다. 그래서 우리 새누리당이 광주 시민 여러분들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
오늘은 5.18 추념식에 우리 모두가 다 다녀왔다. 저는 5.18 추념식에 스무 번 이상 참석했는데 전야제에는 한 번도 참석 안 해서 어제 5.18 광주의 아픔을 우리 새누리당이 같이 함께하기 위해서 전야제 참석하려고 했는데 과격 단체 때문에 참석 못하고 나왔다. 그래서 우리 지금 국민 통합이 젤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전라도 분들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하겠다. 여러분들 좀 봐주시고. 우리 정승 전 차관, 이 지역 서구의 두 당협위원장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러분들 위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잘 좀 도와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ㅇ 이날 행사에는 이정현 최고위원, 이군현 사무총장,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정승 전 식약처장 등이 참석했다.
2015. 5. 1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