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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10-02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0. 02 (금) 11:00,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은 가족과 나라 위해 피땀 흘려 일하고 위대한 미래의 길을 닦아주셨다며 광복 70년 모든 공이 어르신들께 있고, 후세대는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특히 대한노인회에서 노인기준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상향 조정을 제안하셨는데 이는 나라 모든 세대 이익을 고려하는 참 어르신임을 보여주신 것이라며 저희 후세대는 그 뜻을 잘 받들어 어르신 결단에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어르신 여러분 축하드리고 존경한다. 감사드린다.

 

  우리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의 건국세대로서 여러분들 삶의 여정이 곧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역사이다. 어르신들은 6. 25 전쟁 때 태어나 현대사 고난을 겪고 맨 주먹으로 산업화, 민주화의 길을 여신 위대한 세대다.

 

  전 세계인들은 이를 기적으로 칭송한다. 어르신들은 기적을 이루신 영웅들이다. 오직 가족과 나라를 위해 피땀 흘려 일하고 위대한 미래의 길을 닦아주셨다. 광복 70년 모든 공이 어르신들께 있고, 후세대는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최근 우리 어르신들께선 후손들을 위해 또다시 큰 희생을 치루셨다. 지난 6월 대한노인회 이사회에서는 노인기준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상향 조정을 제안했다. 이심 대한노인회장은 국회 방문 자리에서도 내 아들이 취직 못하고 손자가 학교 제대로 못 다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가 결코 행복할 수 없다면서 정치인과 전문가가 하루 빨리 구체안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셨다. 나라 모든 세대 이익 고려하는 참 어르신임을 보여주신 순간이었다. 저희 후세대는 그 뜻 잘 받들어 어르신 결단에 좋은 정책으로 보답 노력하겠다.

 

  희생에 희생을 거듭하시는데 정부가 충분한 노인복지로 보답 못하고 있어 송구스럽다. 현재 정부는 든든한 노후소득 보장하고 활기차고 안전한 노후생활, 노인복지 증진 위해 많은 애 쓰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어르신들 희생에 비해 너무 약소하단 것 저희 잘 알고 있다. 나라 살림 살찌우고 노인 복지 향상에 계속 노력하겠다. 아까 이심 회장이 말씀한 노인복지청 신설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하겠단 말씀 드린다. 다시 한 번 노인의 날 축하드리며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장수하시길 기원한다. 감사하다.

 

ㅇ 이날 기념식에는 이장우 대변인 윤상현·김정록·류지영 국회의원,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2015. 10. 2.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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