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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일정 브리핑]박근혜 대통령 후보 비전선포식 ‘준비된 여성 대통령-박근혜’ 주요내용
작성일 2012-11-18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18(일) 오후 2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박근혜 후보 비전선포식 ‘준비된 여성 대통령’ 박근혜>에 참석했다.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선거를 31일 앞둔 이 날 ‘세상을 바꾸는 약속, 박근혜의 국정비전과 국민행복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빨간 점퍼, 빨간 티셔츠, 청바지를 입고 입장한 박 후보는 여성대통령의 꿈을 담은 종이학 항아리를 선물 받아 안고 주변의 분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입장했다. 1만여 명의 당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연호하며, 뜨거운 함성으로 맞이했다. 당원들은 "준비된 여성대통령", "신나는 대한민국", "책임 있는 변화"가 적힌 종이피켓을 손에 들고 행사 내내 하나 된 모습으로 박근혜 후보를 응원했다.

 

ㅇ “승리의 길, 변화의 길, 국민행복의 길을 함께 해 주십시오”

 

- 박근혜 후보는 먼저 경제 성장 동력의 악화, 양극화 심화, 분열과 갈등이 확대되고 있는 지금의 위기상황에서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위기의 민생경제를 구하고, 국민통합을 이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꿈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겠다고 다짐하며 승리의 길, 변화의 길, 국민행복의 길을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ㅇ “국민행복 10대 약속, 반드시 실천하여 국민의 기억속에 오래남는 대통령이 될 것”

 

- 박근혜 후보는 이어 ‘국민통합’ ‘정치쇄신’ ‘일자리와 경제민주화’ 등 국정운영 3대 지표와 국민행복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행복 10대 공약은 ‘국민 걱정 반으로 줄이기’ 4대 약속(▲집과 가계부채 걱정 없는 새로운 세상 ▲보육 걱정 없는 편안한 세상 ▲교육비 부담 없는 즐거운 세상 ▲복지 걱정 없는 든든한 세상), 일자리 늘․지․오-늘리고 지키고 오르고’ 3대 약속(▲창조경제를 통한 사람중심의 성장 세상 ▲취업 걱정 없는 신나는 세상 ▲일자리가 늘어나는 살맛나는 세상) ‘더불어 함께 사는 안전한 공동체’ 3대 약속(▲범죄와 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 ▲경제민주화를 통해 성장의 온기가 퍼지는 세상 ▲모두가 하나 되는 따뜻한 세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 후보는 10가지 약속들이 우리 사회에서 중산층의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리는 ‘중산층 재건 프로젝트’임을 강조하며 반드시 약속을 지켜 국민들의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는 대통령으로 남을 것을 다짐했다.

 

ㅇ “나라살림 가계부를 만들어 국민께 공개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 공약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재원마련 방안으로‘국민행복 나라살림 운용계획’을 발표하며, 10대 약속 실천을 위한 국민 행복 재원으로 매년 평균 27조원, 5년 합계 135조원의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박 후보는 특히 ▲정부부채 증가 최소화 원칙 ▲세출절감 우선 원칙 ▲공정조세 강화원칙 등 재원지츨에 대한 3대 원칙과 ▲세출구조 개혁 ▲조세제도 개혁 ▲복지행정 개혁 ▲공공부문 개혁 ▲국민참여 개혁 등 5대 실행전략을 함께 실현함으로서 어떤 정책에 얼마의 재원을 사용하겠다는 수입 및 지출표, 즉 나라살림 가계부를 만들어 국민께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ㅇ “조국과 역사와 후손들의 자랑이 되는 여성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이제 한 달 후면 미래로의 전진이냐, 아니면 과거로의 후퇴냐가 결정된다”며 “과거가 아닌 미래로, 후퇴가 아닌 전진을 택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우리나라에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여성 대통령의 길이 조국과 역사와 후손들의 자랑이 되고 자부심이 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모범이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박 후보는 또 “한 달 후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승리의 순간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대통령 선거가 진정한 국민의 축제가 되게 하겠습니다”

 

ㅇ 박근혜 후보, 젊은들과 함께 말춤을!

 

- 박근혜 후보가 비전선포를 마친 후 비보이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비보이들은 ‘강남스타일’에 이어 ‘근혜스타일’을 불렀다. 비보이들과 무대에 함께 자리한 청년들이 후보를 애워싸고 후보와 함께 말춤을 췄고 객석에 앉은 모든 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근혜스타일을 부르며 말춤을 췄다.

 

ㅇ 당원모두 학창시절 축제의 장으로!

 

- 이어 ‘젊은 그대’, ‘연안부두’를 모두 함께 부르며 색종이가 날리기도 하고 박근혜 후보는 빨간 장갑을 끼고 빨간 손수건을 흔들며 청년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기차놀이도 하였고 무대아래선 당원들 역시 학창시절로 돌아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기차놀이를 하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축제의 장을 방불케 했다.

 

ㅇ 빨간색 액센트로 신명난 새누리당, 신나는 대선축제를!

 

- 오늘 행사의 드레스코드는 ‘빨강’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빨간색 소품을 착용한 채 비전선포식을 즐겼으며 새누리당 지지자 여러분들의 한껏 신명난 모습을 보며 대선이 진정한 국민들의 축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오늘 비전선포식에서 엿볼 수 있었다.

 

- 참석한 많은 분들은 오늘 비전선포식을 보며 ‘새누리당이 변했다’, ‘새누리당스럽지않다’, ‘기존과 다르다’고 칭찬할 만큼 대성황을 이뤘고 젊고 열정적인 매력이 넘치는 새누리당의 모습을 한껏 보여준 자리였다.

 

ㅇ “'맛 나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오늘 선포한 비전과 발표한 공약을 바탕으로 맛 나는 세상을 만들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일할 맛' 나는 세상, '공부할 맛'나는 세상, '살 맛' 나는 세상, '노력할 맛' 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성주·황우여·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 김수한 상임고문단 의장, 박관용 전 국회의장, 안대희 정치쇄신특위위원장, 한광옥 100%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안상수·임태희·김태호·이배용 중앙선대위 의장, 이혜훈·심재철·정우택·유기준·김진선·남경필·송광호·정갑윤·이병석·정병국·원유철·유승민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 진영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서병수 당무조정본부장, 이주영 특보단장, 권영세 종합상황실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11.  1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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