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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후보가 영화 ‘돈 크라이 마미’를 관람하는 뜻은? 박 후보와 새누리당은 성폭력 등 4대 사회악을 제거하고 국민 안전 지킴이가 될 것이다.[논평]
작성일 2012-11-20


  최근 영화나 드라마에는 자녀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회악에 맞서 싸우는 강한 어머니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오늘 시사회에서 관람할 영화 ‘돈 크라이 마미’도 이런 어머니 상(像)을 묘사하고 있다. 집단 성폭행 피해자인 딸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길을 택했지만 가해자들은 처벌도 받지 않고 활개 치는 불의한 상황에 맞서 엄마가 딸을 대신해 가해자들을 응징하는 내용인 것이다. 사회가 국민의 안전을 온전히 보장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직접 나설 수밖에 없는 슬픈 현실을 반영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조두순 사건, 오원춘 사건, 김점덕 사건 등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날이 갈수록 흉포해 지고, 악랄해 지고 있다. 이런 흉악범죄에 국민은 떨고 있다. 국민은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살고 있다.

 

  박근혜 후보는 지난 18일 비전 선포식에서 ‘더불어 함께 사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국민 안심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특히“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반드시 뿌리 뽑겠다”며 “자녀들이 걱정 없이 학교생활을 하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밤길을 걷는 안전한 사회를 반드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새누리당은 박 후보와 함께 국민 안전 지킴이로 활동하면서 4대 사회악을 반드시 척결하고, 국민 안심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법적·제도적 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2012.  11.  20.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이 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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