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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일정 브리핑]11월 22일(목) 박근혜 대통령후보 일정 관련
작성일 2012-11-21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민행복을 만들 준비된 대통령 박근혜입니다”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방송기자클럽토론회에 참석한다.

  박근혜 후보는 지난 18일 비전선포식에서 ‘세상을 바꾸는 약속, 박근혜의 국정비전과 국민행복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위기의 민생경제를 구하고 국민통합을 이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꿈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후보는 방송기자클럽 토론을 통해 이 같은 국정운영기조와 미래 비전을 거듭 확인하며, 국민행복 약속을 실천하는 대통령, 준비된 대통령, 변화를 이끌어갈 여성 대통령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ㅇ “어머니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꿈을 펼치는 행복교육을 만들겠습니다”

 

- 오후 1시 20분에는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 1층 컨벤션홀에서 ‘행복교육 네트워크 창립대회’에 참석한다.

  박근혜 후보는 21일 △2014년까지 반값등록금 실현 △시험 없는 ‘자유학기제’ 도입 △학원 도움 필요 없는 ‘교과서 완결 학습 체제’ 구축 △선행학습 유발 시험 금지 △밤 10시까지 초등학교 ‘온종일 학교’ 운영 △초등학교 체육전담교사 배치 및 학교체육 활성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공약을 발표하며, “학생이 행복하고, 선생님이 자긍심을 느끼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희망의 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높은 교육열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그 뒤에는 자녀 교육을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는 어머니들이 있다”며, “어머니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를 통해 ‘행복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ㅇ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 모두가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만들겠습니다”

 

- 이어 박 후보는 ‘경제위기 민생현장에서 답을 찾다’ 지역 일정의 일환으로 본격적으로 수도권 행보를 시작하며, 그 첫 방문지로 경기 북부 지역을 선택했다.

 

  오후 2시 50분에는 경기 북부지역 중 유권자가 가장 많은 도시인 고양시 능곡시장을 방문한 뒤, 4시 10분에는 경기 의정부시로 발길을 옮겨 제일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민생경제의 바로미터인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경기 및 민생경제 현황을 청취할 예정하고, △전통시장 육성 특별법 연장 △일정규모 이하의 중소도시엔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사전입점 신고제정책 등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실현 의지를 거듭 강조할 예정이다.
 

 

2012.  11.  2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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