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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일정 브리핑]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의정부제일시장 방문 주요내용
작성일 2012-11-22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22일(목) 오후 3시 50분경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했다. 시민들은 박근혜 후보가 도착하자 환호와 박수로 후보를 환영했다. 박 후보는 환영해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고, 손을 흔들어 시민들의 환호에 답했다. 수많은 상인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연호했고 특히 30~40대 젊은 상인들이 후보의 방문에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ㅇ 시민들과 행운의 동전 던지며 “민생경제 회복 기원”

 

- 박근혜 후보는 먼저 순두부가게에 들렸다. 상인이 국산콩으로 만든 순두부라고 하자 후보는 “귀한거네요”라며 100% 국산으로 만든 된장, 순두부, 두부, 도토리묵 7천원어치를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 5천원권 한 장과 현금 2천원을 꺼내 계산했다.

 

- 박근혜 후보는 이어 시장 중앙 광장에 있는 ‘행운의 동전던지기 분수’에 들렀다. 박 후보는 관계자로부터 분수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100원짜리 동전을 던졌으나 실패하자 주변에서 아쉬움의 탄식이 터졌다. 이어 두 번째 동전을 던져 성공하자 주변에서 박수와 함성이 터졌다. 분수에 쌓인 돈은 어르신 돕기 등에 기부된다.

 

ㅇ 상인이 직접 입에 넣어준 생선전 맛본 박근혜 후보
   “전통시장 활성화로 민생경제를 살리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생선가게에 들러 삼치와 갈치를 구입했다. 상인이 생선을 손질하며 “구워 드시고 싶으세요? 조림이세요”라고 묻자 박 후보는 “조림이요”라고 답했다. 박 후보가 상인에게 손질한 생선을 건네받으며 “요리하기 좋게 딱 잡아주시네요”라고 했고, 상인이 사인을 요청하자 박 후보는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적은 후 사인을 했다. 박근혜 후보는 생선 값으로 현금 5만원권 한 장과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2장을 지불했다.

 

- 박근혜 후보는 생선을 사고 나와 시장을 둘러봤다. 한 상인이 갓 요리한 생선전을 후보 입에 직접 넣어줬고 후보는 시식 후 “맛있네요.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박 후보는 중학생 3명과 브이를 그리며 사진촬영을 하는 등 상인과 시민들의 사진 포즈 요청에 연신 미소를 띠며 응했고 시민들과 하이파이브도 하며 인사를 나눴다.

 

- 이날 시장에는 경찰 추산 3천명의 시민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2012.  11.  22.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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