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참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다일공동체의 정신이 온누리에 퍼지는 희망찬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24일(토) 오전 9시 30분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서울 다일교회 다일밥퍼나눔운동’에 참여하였다.
박근혜 후보는 먼저 다일천사병원에 위치한 다일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최일도 목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다일밥퍼나눔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다일공동체는 1988년부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밥퍼 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로 하루 800∼1000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방명록에 “참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다일공동체의 정신이 온누리에 퍼지는 희망찬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용기 잃지 말고 힘내십시오”라고 적었다.
박근혜 후보는 이후 ‘밥퍼’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자원봉사에 참여하였다. 밥퍼 배식은 자원봉사자가 밥과 반찬을 하나씩 담당하여 각각 배식판에 담아 옆으로 전달하고, 직접 어르신들 자리로 갖다 드리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박 후보는 처음에는 밥을 푸는 담당을 맡아 배식을 하다가, 이후 어르신들께 식사를 갖다드리는 역할을 맡았다.
박 후보는 어르신들께 “맛있게 드세요”라고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식사를 전달하였다.
박근혜 후보는 밥퍼 자원봉사를 마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애쓰시는 이모세 수사님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배웅을 받으며 현장을 떠났다.
2012. 11. 24.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