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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정치의 품격을 높이는데 동참하라[논평]
작성일 2012-11-25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오늘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저의 정치 여정을 마감하려고 한다”는 비장한 각오를 밝히며 출정의 칼을 높이 빼들었다.

 

  오랫동안 대선정국을 뒤덮었던 안개가 걷히고, 본격적으로 국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박 후보가 배수진을 친 것이다.

 

  그러나 박 후보가 후보등록에 즈음한 기자회견에서 발음 실수한 것을 두고, 민주통합당은 ‘침소봉대(針小棒大)’하면서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으로 정치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다.

 

  민주당은 상대의 조그만 허물에도 발끈하는 모습이 품격 있는 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드릴 뿐이라는 점을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다.

 

 

2012.  11.  25.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박 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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