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국노총 소속 서울지역 20개사 노조 대표자들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새누리당은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노동자들이 행복한 나라’ 건설을 약속한다.
금속노련 서울지역 본부 서갑순 위원장은 지지선언에서 “박근혜 후보는 늘 원칙을 고수하고 약속을 지키면서 불신의 시대에 신뢰가 무엇인가를 우리 국민들에게 몸소 보여 왔다.”면서 “노동계 현안 해결, 대한민국 사회가 안고 있는 긴박한 사회·경제적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박근혜 후보야말로 ‘진정한 노동자, 서민의 벗’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앞서 노동계에 약속했던 최저임금 인상, 정년 60세로 연장, 상시업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노동시간 단축 등 노동정책을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다. 아울러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 고용을 확대함과 동시에 노동 환경 개선 및 노동자 복지 확대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거듭 약속한다.
‘국민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노동자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박근혜 후보의 진정성 있는 외침에 화답해준 한국노총 서울지역 대표자들의 지지선언을 환영하며, 더 많은 노동자들이 뜻을 모아주길 기대한다.
2012. 11. 26.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 전 광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