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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브리핑] 12월 13일(목)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경기·강원·충북 지역’
작성일 2012-12-12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12일(수) 울산, 대구·경북, 충북 지역을 잇따라 방문하는 촘촘한 유세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이어 13일(목)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를 잇는 거점 유세 방식으로 ‘세상을 바꾸는 약속투어’를 통해 국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ㅇ “민생을 챙기고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제시하는 진짜 새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제일 먼저 경기도를 방문한다. 박 후보의 경기 지역 유세는 지난 11월 28일 경기남부지역, 29일 경기 김포시, 12월 6일 경기남부지역에 이어 네 번째이다. 박 후보는 오전 10시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 이성계동상 앞, 11시 10분 남양주시 도농역 앞에서 유세를 마친 뒤 강원·충북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후 오후 6시 35분 다시 경기도로 돌아와 용인시 수지구 용인 포은아트홀 앞에서 이날 일정의 마지막 유세를 갖는다.

 

  박근혜 후보는 민주당이 앞에서는 새 정치를 말하며 뒤로는 무차별적 네거티브, 공작정치에 몰두하고 있음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진정한 새 정치는 민생을 챙기고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내놓는 것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박 후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안보가 중요하지 않은 곳은 없지만 특히 접경지역에 위치한 경기도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임을 지적하며,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안보관·국가관이 뚜렷한 대통령 후보를 선택해야 함을 강조할 것이다.

 

  박근혜 후보는 △한류지원을 위한 기반조성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추진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USKR)의 차질 없는 조성 △수서발 KTX 노선 의정부까지 연장 △수도권 교통대책 추진 △DMZ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 △경기북부 특정지역 지정(강원도 연계) △경기만 해양레저·관광기반 조성 등을 통해 경기도를 한류중심 도시로 육성하고, 경기도민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들어갈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ㅇ “약속실천과 강원 지역 발전으로 강원도민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지난 2일에 이어 공식선거운동 기간 중 두 번째로 강원 지역을 방문한다. 박 후보는 오후 12시 30분 강원도 홍천읍 꽃뫼공원, 2시 원주시 원주 문화의 거리에서 차례로 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박근혜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당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강원도민 여러분께 감사하고, 대선에서 다시 한번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를 믿어주시면 도민 여러분의 사랑에 약속 실천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또 박 후보는 강원도민의 안전과 삶의 터전을 지킬 수 있는 국가관이 확실한 후보,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흔들리지 않는 후보, 박근혜 후보를 12월 19일 선택해 주실 것을 강력히 호소할 것이다.

 

  박근혜 후보는 강원 지역 발전 공약으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착공 추진 △동계올림픽지역의 복합관광중심지대 육성 △살기 좋은 접경지역 만들기(경기도 연계) △춘천 캠프페이지 부지를 평화생태공원으로 조성 △여주-원주간,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추진 △첨단의료기기 생산단지 구축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설악권 일대를 복합관광중심지대로 육성 등을 제시하는 한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ㅇ “김지하 시인의 뜻을 받들어 100% 국민 대통합과 국민 행복을 만들어가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오후 2시 30분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박경리 문학관에서 우리나라 대표 진보 문학인 김지하 시인과의 만남을 갖는다.

 

  김지하 시인은 지난 달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여성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라며 “박근혜 후보는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보다 어머니 육영수 여사를 닮은 부드럽고 따뜻한 정치를 해야 하며, 여성 대통령론을 내세워야 한다”는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전했고, 이후 공개적으로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셨다.

 

  박근혜 후보는 김지하 시인의 공개 지지 이후 처음으로 김지하 시인을 만나 진심 어린 충고와 격려에 감사를 표하며, 김지하 시인의 뜻을 받들어 100% 국민 대통합과 국민 행복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화답할 예정이다.

 

ㅇ “충북도민들의 어려움을 어루만지고 서민 경제를 살리는 민생대통령이 되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이날 12일(수)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충북 지역을 방문한다. 박 후보는 오후 3시 30분 제천시 남천약국 앞, 4시 40분 충주시 롯데마트 앞에서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근혜 후보는 서민들의 어려움을 어루만지고 서민 경제를 살리는 민생 정부를 만들 것을 강조하며, △중산층 70% 복원 △가계부채 해결 △5세까지 국가 책임 보육 △대학등록금 부담 반으로 완화 △셋째자녀 등록금 면제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100% 적용 △4대 사회악 근절 등을 반드시 실천하는 민생대통령이 될 것을 약속할 것이다.

 

  또 박 후보는 △청주·청원 통합 적극 지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추진 △중부내륙선 철도의 복선·고속화 추진 △충북내륙 교통인프라 확충 △청주국제공항 경쟁력 강화 지원 △동서5축(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추진 △충북 남부권 명품바이오(Bio) 산림 휴양밸리 조성 등 충북 지역 발전 공약을 거듭 확인할 것이다.

 

 

201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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