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후보 측의 ‘4대 헛발질’[논평]
작성일 2012-12-13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이 대선을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다. 그동안 쏟아낸 온갖 흑색선전들이 속속들이 허위로 드러나고 있다. 떠드느니 거짓말이요, 내딛느니 헛발질이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의 ‘4대 헛발질’이야 말로 구태의 전형이다.

 

  첫째, 제2의 김대업 사건을 만들려다 제대로 헛발질한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제기 문제이다. 선관위가 현장을 조사했지만 증거가 없어 철수했고 국정원도 반발해 민주당을 고발했다. 대체 20대 여성이 혼자 살고 있는 5평 남짓한 원룸 오피스텔에서 어떻게 조직적인 선거개입이 이루어졌다는 것인지 정말 한숨이 나오다 못해 한심할 지경이다. 이를 폭로하는 과정에서 민주당이 해당 여성을 사실상 사찰하고 취재기자까지 폭행한 것으로 언론에 알려졌다.

 

  둘째, 선관위 토론회 시 들고 간 오래된 낡은 가방을 아이패드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건이다. 토론회 당시 문 후보도 함께 참여했기 때문에 본인도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을 것이다.

 

  셋째, 김용민 민주당 노원갑 지역위원장이 출연한 나꼼수에서 박근혜 후보가 굿판을 벌였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건이다. 그러나, 이는 2009년 육영수 여사 관련 행사임이 증명되며 허위사실임이 여실히 드러났다.

 

  넷째, 광화문 유세사진과 관련한 건이다. 민주당은 유세사진 조작에 새누리당이 개입되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사실 무근이었고 오히려 거꾸로 신종 네거티브라는 정황까지 발견되어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민주통합당의 허위 흑색선전이 도를 넘고 있다. 이에 대해 문 후보는 직접 답하고 사과해야한다. 또한, 문 후보를 지원(?)하고 있는 안철수 전 후보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민주당의 허위흑색선전이 본인이 내세운 ‘새정치’인지 분명하게 답해야할 것이다.

 

 

 

2012.  12.  13.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장 덕 상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