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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브리핑] 12월 14일(금)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경남·부산·대전·서울 지역’
작성일 2012-12-13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5일 앞둔 14일(금) 경남, 부산, 대전, 서울을 잇는 거점 유세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약속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ㅇ “복지와 관광, 첨단과 미래가 조화를 이루는 경남을 만들어가겠습니다”

 

- 이날 첫 번째 방문지는 경남 지역이다. 박근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 두 번째로 경남을 찾아, 오전 11시 50분 진주시 진주중앙시장 앞, 오후 2시 15분 양산시 양산 이마트 앞에서 차례로 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박근혜 후보는 민주당이 선거 막바지까지도 줄기차게 네거티브와 각종 마타도어를 제기하고, 새정치를 말하지만 새정치를 실천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국민은 네거티브에 속지 않는 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박 후보는 새누리당은 네거티브 하지 않고 오로지 민생만 챙기는 대통령과 정부가 되겠다는 점을 일관되게 강조하며, 경남도민들께서 무책임한 정치 공세를 심판해 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또 박 후보는 △우주항공산업(R&D) 클러스터 조성 △한려해상권과 섬진강권, 지리산권 新문화관광 실크로드 구축 △해양플랜트 생산단지 조성 지원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와 마산 자유무역지대 확대 및 창원 첨단복합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미래 신성장산업의 추진동력 확보 △남해안 철도고속화사업 단계적 추진 △동남권 로봇비즈니스벨트 구축 등 경남 발전 공약을 제시하며, 복지와 관광, 첨단과 미래가 조화를 이루는 경남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할 것이다.

 

ㅇ “부산을 명실상부한 해양수도로 만들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오후 3시 15분, 부산시로 발걸음을 옮겨 부산진구 서면 천우장 앞에서 부산지역 합동유세에 나선다. 박 후보는 지난 11월 30일, 1박 2일에 걸쳐 부산시민을 만난데 이어 이날 합동 유세를 통해 부산 민심에 더 깊이 파고들 계획이다.

 

  박근혜 후보는 민생 현장에서 만난 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국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국민 행복으로 전환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민생대통령이 될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 정권교체를 넘어 시대교체를 이루는 길에 경남도민들께서 함께 해주실 것을 강력히 호소할 예정이다.

 

  박근혜 후보는 △해양수산부 부활 및 동북아 해양수도 건설 △국제영상콘텐츠밸리 조성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선박금융공사 설립) △남해안 철도고속화사업 단계적 추진 △방사선 의·과학 산업벨트 구축 추진 △부산 신발산업의 세계적 명품화 △도시재생사업 시행 및 사상 스마트밸리 조성 등을 통해 부산을 명실상부한 해양수도로 만들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ㅇ “대전을 과학기술의 메카로 발전시키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오후 5시 55분 대전 중구 신중앙시장 앞 으느정이거리에서 대전지역 합동유세를 가질 예정이다.

 

  박근혜 후보는 2006년에 테러를 당해 큰 수술을 받고 깨어난 후에 제일 먼저 ‘대전’을 떠올렸듯이 대전은 각별한 의미를 지닌 도시임을 소개하며, 위기에 처해 있을 때마다 뒤에서 묵묵히 큰 힘을 주신 대전시민 여러분께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할 것이다.

 

  또 박 후보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지원 △충남도청 이전부지 개발 지원 △충청권 광역철도망 대전구간 전철화 사업 조기 착공 추진 △원도심 주거환경개선사업 조기 착공 지원 △도시철도 2호선 조기 착공 및 연장선 타당성 검토 추진 △철도문화메카육성사업 지원 △회덕 IC 건설 지원 등 대전 지역 공약을 통해 대전을 과학기술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할 것이다.

 

ㅇ “서울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 한표로 진정한 의미의 새정치를 이뤄주십시오”

 

- 박근혜 후보는 오후 8시 10분 서울 서대문구 신촌오거리에서 합동유세를 갖는다. 박 후보의 서울지역 합동 유세는 8일 광화문, 11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이어 세 번째이다.

 

  박 후보는 민생 현장에서 만난 국민들은 하나 같이 ‘먹고 살기 어렵다, 잘 살게 해달라’는 등 경제 회복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셨고 이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고 전하며, △가계부채 해결 △5세까지 국가책임보육 △대학등록금 부담 반으로 줄이기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100% 적용 △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죄·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 등 국민과의 약속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박 후보는 12월 19일 서울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 한표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새 정치를 이루고, 100% 국민 대통합과 국민 행복을 만들어가자고 강력히 호소할 것이다.

 

2012.  12.  13.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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