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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는 국정원 여직원에 대한 반인권적 작태에 대해 사죄하라[논평]
작성일 2012-12-14

  문재인 후보 측 관계자들이 성폭행범들이나 사용할 수법을 동원해 국정원 여직원의 주소를 알아냈다고 한다. 주차된 여직원 차를 일부러 들이받아 경비실에서 알아낸 것이다. 공당(公黨)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치졸한 행태가 아닐 수 없다.

 

  그들은 한 여성을 집 안에 가둬 놓고 부모님조차 못 만나게 막았다. 물도 밥도 다 끊어 버렸다. 게다가 이를 SNS로 온 사방에 퍼뜨렸다. 평생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를 입힌 것이다. 대체 선거가 무엇이길래 이 같은 반인권적 공작을 해 대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이런 세력이 정권을 잡는다면 개인의 인권은 철저히 무시되고 공포 정치가 조장될 것이다. 정권을 비난하는 댓글이라도 달면 집에 쳐들어와 컴퓨터부터 내놓으라고 할 것이다.

 

  문재인 후보가 보호하려는 인권은 대체 무엇인가? 자칭 인권변호사라면서 이 여직원의 인권 유린에 대해서는 왜 한 마디도 하지 못하는가?

 

  문재인 후보는 자신의 측근들이 자행한 추악한 인권 유린에 대해 반드시 해명하고 사죄해야 할 것이다.

 


 

 

2012.  12.  14.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윤 희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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