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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허위의혹을 제기해 선거에 악용하려는가?[논평]
작성일 2012-12-14

  민주통합당과 문재인 후보캠프가 20대 여직원이 혼자 살고 있는 5평 남짓한 개인 오피스텔에서 “이 나라 국가정보원이 문재인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정치공작을 하고 있다”는 둥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의혹제기를 했다.

 

  그럼에도, 현재까지도 김씨가 작성했다는 비방댓글 하나도 공개하지 못하며 제대로 된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 의혹을 제기해놓고 입증을 못해 곤란해지자, 이제는 국정원이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되려 국정원을 압박하고 있다. 심지어, "경찰이 수사할 의지가 있느냐"며 경찰에까지 화살을 돌리고 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길 가던 사람을 증거도 없이 도둑으로 몰아놓고, 경찰은 도대체 머하고 있고 지목된 사람만 도둑이 아닌 증거를 내라는 격이다.

 

  정치공작의 당사자로 지목당한 여성은 억울하다 못해 결백을 증명하려고 자신의 컴퓨터와 자료일체를 경찰에 자진해서 제출했다.

 

  허위공작과 중상모략을 통한 구태정치는 반드시 사라져야한다.

 

  문 후보 측은 자신들의 주장을 입증할 증거를 경찰에 오늘까지 제출해 의혹을 입증해줄 것을 촉구한다. 제출하지 못한다면 문 후보 측은 허위의혹만 제기해 선거에 악용하는 세력으로 간주될 것이다.


2012.  12.  14.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장 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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