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후보, 또 하나의 거짓말이 들통 났다![논평]
작성일 2012-12-15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청와대 비서실장에서 물러난 직후인 2008년 2월 26일 불법건축물인 양산매곡동 자택의 합법화 방법을 직접 보고받았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불법사랑채에 대한 방치를 지시했다는 관련자 증언이 나왔다. 문 후보가 보고받았다는 당시 문서인 양산시 매곡동 무허가 추인‘이라 명시된 문서까지 언론에 공개되었다.

 

  문 후보는 지난 4.11 총선에서 자신의 선거 공보에 사랑채를 신고하지 않은 것은 불법이라는 지적에 대해 ‘(매곡동)사랑채의 경우 도저히 합법화 방법이 없어서 놔둔 것’이라 해명한 바 있다.

 

  문 후보의 또 하나의 거짓말이 들통 난 것이다. ‘양산시 매곡동 무허가 추인’문서에 명시된 대로 했다면 사랑채는 얼마든지 합법화가 가능했고, 증언에 따르면 문 후보도 이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문 후보는 총선과정에서 사랑채 문제가 지적되자 당시 곤란한 순간만을 모면하기 위해 사상구민과 국민을 속인 셈이다.

 

  문 후보는 자신의 거짓말에 대해 즉각 사상구민과 국민 앞에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2012.  12.  15.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장 덕 상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