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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막판 허위사실 유포, 민주통합당은 ‘새정치’ 자격 없다.[논평]
작성일 2012-12-16

  민주통합당이 대선막판 국민들의 정치불신 현상에 기름을 끼얹고 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가 14일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을 틈타 새누리당 부설 여의도연구소까지 도용해 카카오톡으로 무차별적인 허위 여론조사 결과를 살포했다고 한다.

 

  지난 13일 이후 여론조사 결과를 일반 국민들이 언론을 통해 알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한 전형적인 민주당식 구태정치 수법이다.

 

  뿐만 아니다. 민주당 측은 “아직 확인된 사안이 아니고, (새누리당의 주장이 맞다고 해도) 개인의 문제일 뿐”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새누리당이 허위사실이 유포된 카카오톡을 캡쳐한 사진까지 증거로 제시하자 대선이 며칠남지 않은 점을 고려해 시간을 벌고 보자는 식이다.

 

  특히, “개인의 문제일 뿐”이라는 민주당 측의 반응은 여차하면 꼬리 자르기 식으로 대응하겠다는 생각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대선막판 허위비방으로 국민들의 정치불신을 가중시킬수록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혐오증만 커진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2012.  12.  16.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유 종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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