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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측의 계속되는 거짓말 퍼레이드[논평]
작성일 2012-12-16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양산 매곡동 주택에 대해 문 후보 측의 해명조차 거짓말로 드러났다.

 

  앞서 언론이 의혹을 제기하자, 문 후보 캠프 대변인은 양산 매곡동 자택과 관련해 “해당 불법사안들이 모두 정리된 2009년 1월에 모든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등기를 했다‘며 이 주택에 거주한 뒤부터는 관련 사실이 모두 해결돼 문 후보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런데, 12월 13일자 아시아투데이는 문 후보가 2008년 2월 26일에 매곡동 별채에서 이삿짐을 정리하는 사진과 함께, 자신의 거주하면서 새롭게 불법건축물 2동을 증축했다는 새로운 근거를 제시했다.

 

  문 후보가 불법건축물임을 모르고 주택을 구입했다는 말과 불법건축물 증축과정에 개입한 바 없다는 해명 모두 거짓말로 드러난 셈이다.

 

  이것은 문 후보측 특기(?)인 증거도 없는 흑색선전이 아니다. 실제 증언한 측에서 제시한 자료와 본인저서나 사진 등 분명한 근거를 바탕으로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다.

 

  문 후보는 대선일까지만 버티면 된다는 식의 안이한 자세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 문 후보 측 해명이 거짓말이라는 물증까지 제시되고 양산시 관계자조차 불법에 대해 직접 확인의사까지 밝혔다. 문 후보는 제기된 의혹과 해명조차 거짓말이라는 지적에 대해 분명하게 답해야할 것이다.

 

 

2012.  12.  16.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장 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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