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른바 ‘민주통합당 신동해빌딩 불법 SNS센터’가 결국 검찰수사의 칼날 위에 섰다.
서울시 선관위는 16일 민주당의 불법선거운동 사무소에 대해 서울남부지검에 ‘수사의뢰’했다.
민주당 측의 “중앙당사”라는 억지주장에도 불구하고, ‘불법성’이 인정된 셈이다.
민주당은 공무원증을 패용하고, 합법적으로 ‘불법 SNS 센터’를 방문한 선관위 직원에 대해 “새누리당 인사들이 민주당사로 난입했다”고 억지 둔갑시킨 바 있다.
적반하장이다. ‘난입’은 ‘국정원 여직원 습격사건’을 일으킨 민주당의 전문이다.
뿐만 아니다. 민주당은 사실을 지적한 새누리당 의원에게 “대낮 취중행패에 맞먹는 막가파식 행태”라며 막말을 쏟아내기도 했다.
오히려 ‘아이패드 컨닝’, ‘억대 굿판’, ‘신천지 사건’, ‘허위 여론조사 결과 유포’ 등 흑색비방을 마구잡이식으로 쏟아내는 민주당에 어울리는 말이다.
이제 검찰이 수사에 나선 만큼 민주당이 더 이상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다.
민주당은 검찰 수사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그간의 흑색비방ㆍ선전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친데 대해 조용히 반성하기를 바란다.
2012. 12. 16.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박 재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