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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 문재인 후보, ‘내 인생은 너무 황폐화됐다’는 20대 여성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논평]
- 작성일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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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28살로 20대 젊은 청춘의 여성이 대한민국 제1야당인 민주당에 의해 상상하기도 끔직한 일을 당했다. 그것도 유력 대선후보 중 한명인 문 후보의 캠프 참모진들에 의해, 인격적 모독과 38시간 동안의 모멸감과 감금, 그리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야만 했다.문 후보 측은 그 여성을 일주일간 은밀히 미행했다.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사고를 위장해 여성의 차를 들이받는 공작을 저질렀다. 심지어 여성이 혼자 사는 집 대문 문틈 사이로 귀를 대고 내부를 보려고 하는 등 사실상 스토킹(참조: 별첨 언론기사)까지 자행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성폭행범의 소행이 아니었다. 바로 대한민국 제1야당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캠프에 의해 자행된 것이다.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는 공포스러운 행태는 마치 관음증 환자를 연상시켰다.
그런데도 문 후보는 어제 TV토론에서 박근혜 후보가 문 후보 측의 20대 여성에 대한 만행을 두고 비판하자 ‘왜 피의자를 두둔하느냐’라며 피해자를 피의자로 둔갑시켰다.
문 후보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내 인생은 너무 황폐화됐다”는 20대 여성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인권변호사를 자처한다는 문 후보는 피해 여직원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2012. 12. 17.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장 덕 상※ 별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