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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브리핑]박근혜 대통령 후보, 경기도 광명시 문화의 거리 유세 주요내용
작성일 2012-12-17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후보는 제18대 대통령선거 선거를 이틀 앞 둔 17일(월) 17시 25분경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문화의 거리에서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 모인 3천여명의 광명시민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박근혜”를 연호하며 박 후보를 맞이했다. 서너살로 보이는 남녀 어린이, 태권도 유단자라고 하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각각 박근혜 후보에게 꽃다발을 선물 했고, 박 후보는 밝게 웃으며 무릎을 굽혀 아이들을 일일이 안아주고 감사를 표했다.

 

ㅇ “광명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키우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우리 광명, 국민행복시대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야 한다. 저는 우리 광명을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명품 교육도시로 키우겠다. 월곶, 광명, 판교 간 복선전철 구축을 확실하게 추진하고 수도권 철도 네트워크를 강화해서 광명의 더 큰 발전을 이루어 가겠다.”며 “광명의 발전 저에게 맡겨 달라.”고 강조했다.

 

ㅇ “경찰인력을 증강하고 수사권을 독립시켜 경찰이 긍지를 갖고 치안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국민을 4대 사회악으로부터 확실히 지

키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우리 사회를 불안하게 만드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 등 4대악은 대통령이 되면 확실하게 뿌리 뽑아서 우리 국

민들의 삶을 안전하게 지켜드리겠다.”며 “그러기 위해 경찰을 선진국 수준으로 증원하고 경찰 수사권 독립성을 분명하게 해서 경찰이 긍지를 갖고 치안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대통령 취임 즉시 강력한 중산층 재건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가계부채 문제 해결 △5살까지 국가 책임 보육 △대학등록금 부담도 반으로 경감 △셋째 자녀부터 대학등록금 면제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100% 적용 등 민생 공약 실천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ㅇ “어린이가 청년이 되었을 때도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조금 전 저에게 꽃다발을 준 귀여운 어린이를 보면서 저 어린이의 미래가 밝아야 한다, 어린이가 자라서 청년이 되었을 때도 희

망을 갖고 살 수 있는 나라를 꼭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며 “내일 모레, 여러분이 행사하는 한표 한표는 우리 기성세대들이 어떤 대한민국을 맡게 되는가를 결정할 뿐 아니라 우리 미래세대들에게 어떤 대한민국을 선사하느냐도 달려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약속을 지키고 민생을 보살피고 국민 통합을 이끌 그런 대통령을 기다리지 않는가.”라며 “오로지 민생만 챙기는 민생 대통령,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통합 대통령, 여러분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약속 대통령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ㅇ “구태 정치의 고리를 끊고, 확실한 국가관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 박근혜 후보는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인권 유린과 구태 정치, 조작 정치에 대해 “민주당이 말하는 새 정치, 민주당이 말하는 인권으로는 우리 국민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것은 구태정치 중에서도 정말 나쁜 구태정치이다.”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박 후보는 “국가관과 나라를 지키려는 의지를 확인해보려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남북정상회담 시에 NLL발언을 확인하면 된다. 그런데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는 남북정상회담록 공개를 극구 반대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우리 국민 여러분들의 생명과 안전을 확실하게 지키고 국가를 수호하겠다는 의지, 철학은 국가 지도자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ㅇ “책임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고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해 주십시오”

 

- 박근혜 후보는 국가지도자 연석회의를 만들어 국민 대통합의 길을 만들어가고, 청년특별위원회를 통해 청년들의 잠재력과 끼가 마음껏 발휘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박 후보는 “누가 여러분의 삶을 잘 챙기고 책임질 수 있는지 또 누가 무책임하지 않고 책임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면서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그것만 보시고 투표해 달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결코 잊지 않고 저의 모든 것을 바쳐서 보답하겠다. 광명시민 여러분만 믿고 가도 되겠는가.”라며 광명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전재희 전 보건복지부장관, 고희선 경기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손인춘 의원, 박보환 유세지원단장, 조윤선 대변인, 자니윤 재외선거대책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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