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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브리핑]12월 18일(화)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마지막 일정(경남·부산·대전·서울)
작성일 2012-12-17

  조윤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 선거일을 하루 앞둔 18일(화)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마지막 유세일정을 소화한다. 박 후보는 이날 경남-부산-대전-서울을 잇는 광폭 거점유세를 통해 국민들께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박근혜 후보를 통해 위대한 선택을 보여주실 것을 거듭 호소할 예정이다.

 

ㅇ 부산 자갈치 시장을 시작으로 서민경제의 체온계인 전통시장만 50여 곳 방문
    더 깊이! 더 많이! 국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지난 11월 9일 지역 민생투어를 시작하면서 첫 방문지로 부산을 선택하였고, 첫 민생현장으로 부산 자갈치 시장을 방문하였다. 이후 박 후보는 민생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 더 많은 국민들을 만나겠다는 각오로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50여 곳을 방문하여 국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서민경제의 체온계인 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직접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었다.

 

  또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 11월 27일부터는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를 진행하며, 국민들께 한번 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념을 밝히며, 100% 대한민국 국민행복 국가 건설을 위한 박근혜 후보의 비전을 알리는 데 주력하였다.

 

ㅇ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국민의 위대한 선택을 믿습니다. 100% 행복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8일 일정이 세상을 바꾸는 약속 투어의 끝이 아니며,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것이다.

  또, 그 동안 국민들께서 보여주신 기대와 열망을 모두 담아, 100% 행복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거듭 확인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민들께서 19일 투표를 통해 위대한 선택을 보여주실 것이라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이다.

 

  박근혜 후보는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선거이며, 실패한 과거로 돌아가느냐, 다 함께 미래로 나아가느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기로에서 국민여러분의 현명한 한 표가 나라의 운명을 가른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박 후보는 마지막 정치 인생을 국민들께 다 바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며, 그 길에 국민여러분이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릴 것이다.

 

ㅇ 경남을 새로운 대한민국의 성장거점으로 키우겠습니다!
   창원 첨단복합국가산업단지로 업그레이드,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분수광장 앞에서 첫 유세를 갖고, 경남도민과 창원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드릴 예정이다.

  박 후보는 경남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중심지역으로서 이제 전통적인 기간산업과 함께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신성장 산업을 찾을 때라는 점을 강조하며, 항공에서 로봇까지 미래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남해안벨트의 관광 및 기존 산업 자원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경남을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밝힐 것이다.

 

  박 후보는 이를 위해 △우주항공산업(R&D) 클러스터 조성 △한려해상권과 섬진강권, 지리산권 新문화관광 실크로드 구축 △거제 해양플랜트 생산단지 조성 지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와 하동지구 개발 지원 △마산 자유무역지대 확대 등을 확실히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것이다.

  특히,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스마트 가전통신과 첨단 기계부품 생산의 첨단복합국가산업단지로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약속을 강조할 것이다. 박 후보는 또, 창원에 과학기술원을 건립하여 기초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및 인재양성을 통해 미래 신성장산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박 후보는 이날 부산-순천간 복선화사업을 계획기간 내에 완료하도록 지원하는 등 남해안 철도고속화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마산로봇랜드를 중심으로 동남권 로봇비즈니스벨트를 구축하겠다는 경남 지역 발전 공약도 제시할 예정이다.

 

ㅇ 부산을 동북아의 해양수도로 확실하게 키우겠습니다!
   부산을 해양·물류·해양금융·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활기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후 2시 50분 부산으로 발걸음을 옮겨 부산시 동구 초량동 부산역 광장에서 두 번째 부산지역 합동유세를 펼친다.

  박 후보는 부산은 과거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끈 수출의 관문이자 성장의 심장이었음을 강조하며, 부산을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으로 육성하고 해양과 문화 강국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먼저 박근혜 후보는 부처별로 분산되어 있는 해양수산 기능을 총괄하는 해양수산부를 부활시켜 세계 5대 강국 진입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부산을 동북아 해양수도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전할 예정이다. 또 박 후보는 △국제영상콘텐츠 밸리 조성 △선박금융공사 설립을 통한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 △부산-광주 남해안 철도고속화사업 단계적 추진 △방사선 의·과학 산업벨트 구축 추진 △부산 신발산업의 세계적 명품화 △도시재생사업 시행 및 사상 스마트밸리 조성 등을 통해 부산시를 해양·물류·해양금융·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활기 넘치는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할 것이다.

 

ㅇ 대전시를 명실상부한 과학기술 비즈니스의 메카로 육성하겠습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부지 매입을 국고로 지원하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후 5시 40분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 노은역에서 두 번째 대전지역 합동유세를 가질 계획이다.

  박 후보는 대덕연구 단지와 KAIST, 향후 설립될 기초과학연구원의 과학기술인력과 인프라가 대전의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도록 해야 함을 강조하며, 대전을 과학기술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해 전국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지원 △충남도청사 역사문화 예술복합단지 조성 지원 △충남도청 이전부지 매입 국고 지원 및 공사비 일부 지원 △충청권 광역철도망 대전구간 전철화 사업 조기 착공 추진 △원도심 주거환경개선사업 조기 착공 지원 △도시철도 2호선 조기 착공 및 연장선 타당성 검토 추진 △철도문화메카육성사업 지원 △회덕 IC 건설 지원 등을 약속할 것이다.

  특히 박 후보는 박 후보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의 부지 매입을 국고로 지원하고 조기 시행해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도민들이 기대를 걸고 있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거듭 강조할 계획이다.

 

ㅇ ‘박근혜의 행복연가’는 계속 울려 퍼질 것입니다.
   전국 구석구석에서 만난 국민 한분 한분의 마음 잊지 않고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제18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유세를 오후 8시 15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열고, ‘세상을 바꾸는 약속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만 5천여명의 서울시민과 함께 한 ‘박근혜의 행복연가’는 100% 국민대통합과 국민 행복을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을 한데 모으는 자리였다. 박 후보는 15년의 정치인생 동안 16개 시·도를 다니며 전국 곳곳에서 만난 국민들의 격려, 잘 살게 해달라는 간절한 소망,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 등을 모두 모아 광화문에서 ‘박근혜의 행복연가’를 다시한번 국민과 함께 부를 예정이다.

 

  박근혜 후보는 △가계부채 문제 해결 △5세까지 국가 책임 보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100% 적용 △사회 4대악 뿌리 뽑기 △경제민주화 △대탕평인사를 통한 국민 대통합 실현 등 그동안 국민 앞에 제시했던 ‘박근혜의 약속’을 거듭 확인하며,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약속 대통령’,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민생 대통령’,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통합 대통령’이 될 것을 다짐할 것이다.

 

  특히 최근 흑색선전과의 전면전을 선포한 박근혜 후보는 새정치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모두 안고 정권 교체를 넘어서는 시대교체를 이루고, 국민이 바라는 정치쇄신과 정치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앞장 설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박근혜 후보는 국민과 만나는 순간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지난 22일간은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음을 밝히며,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사랑, 때론 질책까지 모두 하나로 모아 100%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할 것이다. 또 박 후보는 12월 19일 반드시 승리해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옮기고, 국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할 것이다.

 

 

 

201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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