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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해임건의안’은 대통령 흔들기용[박대출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5-04-20

  박대출 대변인은 4월 20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총리 해임건의안’은 대통령 흔들기용

 

  새정치민주연합이 이완구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을 이르면 23일 제출할 것이라고 한다.

 

  새누리당이 표결에 응하지 않으면 해임건의안은 26일 자동 폐기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남미 4개국 순방 외교를 마치고 귀국하는 27일을 하루 앞두고 폐기되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하루차 공세’는 순방 외교를 마치고 귀국하는 대통령을 흔들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대통령 흔들기는 정상외교 흔들기이며, 국정 흔들기와 다름없다. 정상외교에는 여야가 없어야 하며, 국정에는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순방 외교를 흔들고, 국정을 불안하게 하는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

 

  야당이 이른바 성완종 의혹을 정쟁 수단으로 삼아 정치공세로 일관할수록 국민 등만 터질 뿐이다. 진상 규명은 검찰의 몫이다. 검찰 수사에 맡기고 정치권은 민생 현안부터 챙기는 제1의 소임을 다해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총리 해임건의안 제출을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

 


2015.  4.  2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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