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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척결 새누리당이 앞장서겠다. 外 1건[권은희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5-04-22

  권은희 대변인은 4월 22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부정부패 척결 새누리당이 앞장서겠다.

 

  성완종 의혹에 대해 정치권 전체가 각성하고 부정부패 일소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누구든 부정부패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바로 출당조치 하겠다”며 강한 부패척결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성완종 특검관련 야당의 추천권을 보장하라는 주장은 야당이 연루된 의혹을 덮고 넘어가자는 말이다. 한마디로 ‘꼼수특검’이다.

 

  야당은 자신들이 주장해서 만들어진 현행 상설특검법이 잉크도 채 마르기 전에 다른 종류의 특검을 주장하고 있다. 비리 척결은 뒷전이고 잿밥에만 관심을 두는 당리당략적 행태다. 성완종 의혹을 정치쟁점화해서 정국 혼란을 장기화하려는 속셈을 드러내고 있다.

 

  성완종 의혹은 정권을 넘나드는 비리 종합세트다. 야당이 진정으로 부정부패 척결을 바란다면 야당은 수사의 제한을 두지 말아야한다. 성완종 리스트 8인에 대한 수사라든가, 친박 게이트라든가, 수사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듯한 말은 자제하여야 한다. 참여정부시절 성완종 전 회장에 대한 ‘특별한’ 특별사면과 관련한 의혹부터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게 해명해야 한다. 어떤 사안이든 의혹이 있다면 모두 파헤쳐 부정부패를 철저히 척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새누리당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깨끗한 정치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ㅇ 제60회 정보통신의 날

 

  오늘은 정보통신의 날이다. 정보통신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정보통신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정보통신산업은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이다. 1884년 국내최초 통신업무기관인 우정총국 설립으로 정보통신의 역사가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한 세기 남짓한 짧은 시간 동안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중남미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우리의 우수한 정보기술을 무기로 중남미 수출의 문을 열고 계신다. 콜롬비아 정상회담을 통해 체결한 전자상거래 관련 양해각서(MOU)는 5년간 3조 이상의 수출 성과가 기대된다. 페루 정상회담에서는 전자정부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중요한 협력 사례를 남겼다.

 

  정보통신 산업은 혁명에 혁명을 거듭해야만 하는 분야다. 빠르게 발전하는 정보통신산업 환경에 맞는 법률을 갖추기 위해, 새누리당이 부지런한 입법활동으로 뒷받침 하겠다.

 


201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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