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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대표 부인 등의 불법선거의혹 신속히 수사해야[홍범식 수석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5-04-27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번 재․보궐 선거 지역인 인천 강화의 한 식당에서 야당 대표 부인과 후보 부인 등이 유권자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는 제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선거 당락에 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불법 사전선거운동 의혹 사안이다.

 

  이미 이런 유형의 사건으로 법의 엄격한 심판을 받을 사례들도 있다.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후보자는 법적 책임을 받아야 하고, 야당 대표 측도 역시 법적 도덕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마치 불법과 거리를 둔 것처럼 행동해온 야당에서 불법선거운동 의혹의 당사자란 점, 그 자체만으로도 국민께 사과부터 해야 마땅하다.

 

  야당은 경찰의 조사결과와 무관하게 의혹의 당사자들에게 엄중히 책임부터 물어야 할 것이다.

 

  이번 불법선거운동 의혹 사건이 발생한 지도 벌써 보름이 지났다. 당국은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사건의 진상 규명을 신속히 해야 한다.

 

  무엇보다, 사전선거 운동 의혹과 기부행위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2015.  4.  27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홍 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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