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5월 4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제는 경제살리기와 일자리창출이다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민심은 정쟁이 아닌 경제살리기와 일자리창출임을 증명했다.
정치권은 민심을 받들고, 이를 위한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 특히 경제살리기와 일자리창출에 큰 도움이 되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관광진흥법 등 9개 법안의 처리는 매우 시급하다. 하지만 야당의 반대로 이들 법안의 처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4월 임시국회가 이제 사흘밖에 남지 않았다. 국민의 삶과 국가 경제를 위한 입법에 야당의 대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
ㅇ 개혁은 계속되어야 한다
국가재정과 미래세대를 위한 공무원연금개혁이 오는 5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이다. 다소 미진한 부분이 있지만 정부, 공무원단체,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최초의 사회적 합의란 점을 높게 평가한다.
하지만 여기서 머물 수 없다. 고통스럽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개혁은 계속되어야 한다. 공무원연금개혁을 시작으로 공공, 노동, 금융, 교육 4대개혁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
변화 없이는 미래도 없다. 새누리당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4대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5. 5. 4.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