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대출 대변인은 5월 6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세월호 조사, 이제는 착수해야
오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수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시행령 수정안은 특별조사위와 유가족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내용이라고 평가한다.
다만 기존안을 일부 유지한 것은 조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보장하고, 정부 조직의 기본적인 운용 원칙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하다고 본다.
이제는 시행령을 둘러싼 논란을 접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해야 할 때다.
진통 끝에 마련된 시행령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온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이다.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의 원인 조사와 진상규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15. 5. 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