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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또 경제 발목잡나 外 1건[권은희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5-05-08

  권은희 대변인은 5월 8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야당, 또 경제 발목잡나

 

 야당의 몽니로 인해 공무원연금개혁이 무산됐다. 그 여파로 100여개 민생경제 법안이 물거품이 돼 버렸다.

 

  소득세법 개정안과 지방재정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11일 전에 소득세법 개정안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638만명이 연말정산을 다시 해야 한다. 누리과정 예산 부족분을 해결하기 위해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한 지방재정법이 처리되지 않으면 영유아 보육이 혼란에 빠진다.

 

 야당이 또다시 민생의 발목을 잡는다면 3개월 전 새로 내건 ‘경제정당’ 간판은 헛구호였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지금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야당이 아니라 ‘경제’다. 경제와의 전쟁을 위해 여야가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5월 임시국회에서는 민생과 경제를 위해 야당이 전향적으로 협조하길 바란다.

 

ㅇ 어버이날 관련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부모님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 부모님들의 한결 같은 사랑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다. 내일의 대한민국을 있게 할 원동력 역시 부모님들의 사랑과 헌신일 것이다.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부모가 되는 일을 어렵게 느끼고 부담을 갖는다.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자기희생적인 부모의 사랑을 베풀기가 어렵고, 또 많은 자기희생이 따른다.

 

  고되지만 보람된, 힘들지만 가슴 벅찬 부모의 길을 걷는 모든 이들에게 격려와 응원 보낸다.

 

  한결 같은 사랑으로 자식을 보살피시고 헌신하신 부모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모든 국민들이 몸과 마음으로 효도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201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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