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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 감사 투어 ‘새줌마! 다시 만나러 갑니다’ 外 2건[권은희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5-05-15

  권은희 대변인은 5월 1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무성 대표 감사 투어 ‘새줌마! 다시 만나러 갑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당지도부가 오늘부터 4.29 재보궐 선거 지역 4곳을 순회 방문한다. 적극적으로 지지해준 국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재보궐 선거에서 제시한 공약사항들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재보궐 선거는 국민이 정치권에 진정으로 바라는 일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준 선거였다. 정쟁을 삼가고 민생을 챙기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나 다름없었다.

 

  새누리당은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보여준 국민의 뜻을 교훈삼아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키고 국민의 삶을 살뜰히 챙기는 일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 국민을 향한 진정성 있는 모습과 꾸준한 노력으로 신뢰받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선거는 끝났지만 국민께 약속한 공약은 남아있다. 새누리당은 국민과 함께 이 공약들을 성실히 지켜나갈 것이다. 4.29 재보선의 처음과 끝이 ‘국민’이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국민’만을 생각하고 일하는 정당이 될 것을 다시한번 국민 앞에 다짐한다.

 

ㅇ 북, 위협적 군사도발이 아닌 미래지향적 대화에 나서야

 

  북한이 이틀째 서해 NLL 인근에서 야간 포 사격 훈련을 강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으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높이고 있다.

 

  북한이 군사적 위협이나 도발로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그것은 오판이다. 특히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 행위이다.

 

  북한은 세계평화를 저해하는 심각한 범죄를 멈추라는 국제사회의 경고를 새겨들어야 한다. 살얼음판의 평화는 북한에게 독배(毒杯)가 될 뿐이다.

 

  핵개발과 인권 유린 등으로 국제사회에서의 고립을 자초하고 있는 북한의 유일한 해방구는 남북 대화일 것이다. 분단 70주년인 올해, 진실한 대화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축배를 들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ㅇ 제 34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오늘은 제34회 스승의 날이다. 학생들의 참교육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 교사의 질은 그 어느 나라와 견줘봐도 우수하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한국의 교육자를 ‘국가 건설자’라고 극찬했다. 우수한 교사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교권을 바로세우는 일이 지금 우리 교육의 과제다. 

 

  오늘 하루 스승의 가르침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스승의 은혜에 깊은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새누리당은 교권존중과 스승공경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는 교육환경에 앞장설 것이다


 

201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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