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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풍성한 슈퍼문의 기운을 받아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신의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5-09-25

  신의진 대변인은 9월 25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풍성한 슈퍼문의 기운을 받아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내일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다.

 

  많은 분들이 내일부터 고향으로 출발한다. 올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는 3천 200만명이 고향을 찾을 것이라 한다.
 
  사고 없는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되시기 바란다.

 

  또 이번 추석에는 그 어느 해 보다 큰 ‘슈퍼문’이 뜬다고 한다.

 

  아무리 퍼 담아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풍요로운 달빛의 기운을 받으며 가족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시길 기원한다.

 

  하지만 추석 연휴가 누구에게나 마냥 기쁘고 즐겁게 다가오는 것은 아니다.

 

  취업을 못해 어른들 뵐 낯이 없다며 귀향을 포기하는 청년들과 실직 등으로 거리나 쉼터에서 보내는 중장년층들이 많다. 중고령 인력의 고용 안정성 확보와 청년고용 활성화라는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주요 과제를 더 이상 뒤로 미루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1년 넘게 끌어오던 노사정 대타협이 마침내 합의된 것은 노동개혁을 위한 물꼬가 트인 것이다.

 

  새누리당은 노동개혁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이번 19대 정기국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더불어 감사와 소통, 나눔의 축제였던 아름다운 추석의 전통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새누리당에 주어진 소임과 책무를 다해나갈 것이다.

 

  골고루 뿌려지는 풍성한 ‘슈퍼문’의 기운을 가슴에 담아 국민 모두가 마음의 여유를 찾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

 


2015.  9.  25.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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