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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 역사교과서에 대한 정쟁 그만해야[이장우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5-10-18

   이장우 대변인은 10월 1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문재인 대표, 역사교과서에 대한 정쟁 그만해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오늘 학부모 간담회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 또 넓히면 김무성 대표의 아주 편향된, 그야말로 편향된 역사관과 역사인식 때문"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다.


  대통령 후보까지 지낸 제 1 야당대표의 발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국민분열 조장, 억지 선전선동의 모습에 깊은 우려를 보낸다.

 

  참으로 경악스럽다. 문재인 대표는 무책임한 허위 선전선동의 책임을 지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박근혜 정부가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하겠다는 것은 식민지근대화론, 친일불가피론, 독재불가피론의 교과서를 만들고 싶다는 뜻이라고 하는 것은 본질을 왜곡하고 여론을 호도하여 정쟁을 일으키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오늘 문재인 대표의 발언은 야당의 정쟁을 일으켜 총선과 연계하겠다는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새누리당의 누가 친일을 미화했는지도 정확하게 문재인 대표는 밝혀야 할 것이다.

문재인 대표는 진정으로 올바른 역사교과서의 의미를 모르는 것인가.
 
지금 우리의 역사교육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오류와 좌편향된 이념에 휩싸여 우리미래 세대들의 역사인식에 혼란을 주고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


  제 1 야당대표로서 진정한 역사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면 말도 안되는 여론선동이 아니라 올바른 역사교육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해야 할 것이다.


  올바른 역사관 인식을 심어 주는 것이야말로 우리 미래세대들을 위해 우리가 할 일임을 명심하고, 소모적인 정쟁을 접고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드는데 여야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근거없는 선전선동으로 국민을 호도하는 지도자는 이미 지도자의 자격을 상실 한 것이다. 문재인 대표는 이성을 되찾길 촉구한다.


2015. 10. 18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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