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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막말 퍼레이드, 언제까지 이어갈 것인가 外 2건[신의진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5-10-28

  신의진 대변인은 10월 2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야 막말 퍼레이드, 언제까지 이어갈 것인가

 

  오늘 아침 새정치민주연합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며 막말 퍼레이드를 벌였다.

 

  연일 막말정치, 욕설공세를 이어가는 야당 소속 의원들의 태도에 큰 실망과 분노를 느낍니다. 대통령을 모독하고 나선 것은 과연 이분들에게 국회의원의 품격과 자격이 있는 지 의심스럽게 한다. 동료 의원으로서 비판하기조차 부끄럽다.

 

  정신분열까지 경험했다고 하니 전문의인 제가 직접 달려가 진단해야할 상황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욕설공세는 국민을 향한 욕설과 똑같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아침 벌인 차마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행태에 대해 국민 앞에 즉각 사과해야할 것이다.

 

ㅇ 10.28 재보궐 선거, 소중한 한 표가 우리 지역 사회의 미래가 된다

 

  오늘은 전국 24개 지역일꾼을 뽑는 10월 28일 재보궐 선거 투표일이다.

 

  그동안 새누리당은 주민들의 삶의 현장 곳곳을 돌며 열심히 뛰었습니다. 지역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새누리당 후보들은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는 지역맞춤형 일꾼들이다.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하고, 누구보다 지역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후보들이다.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오늘 하시는 투표가 지역사회의 미래가 된다.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 표 행사해주시길 바란다.

  새누리당은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

 

ㅇ 야당의 장외투쟁, 국민은 눈살 찌푸린다

 

  야당이 연일 민생을 내팽개친 채 길거리에서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어제도 광화문에서 대규모 촛불집회를 열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 자리에서 “다음 총선 때도 우리 당이 다수당이 되어서 법으로 역사 국정교과서 못하게 금지하겠다고 그렇게 공약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역사교과서 문제를 정쟁으로 만들어 총선까지 끌고 가겠다는 속내가 드러난 것이다.

 

  지금은 민생을 돌봐야 할 때다. 경제를 살리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야가 합심해야할 때다.

 

  이런 때에 야당이 국회에서 할 일을 제쳐 놓고 장외로만 나간다면 그 피해는 누구에게 돌아가겠는가?

 

  만들어지지도 않은 교과서를 가지고 왜곡, 미화 운운하며 국민을 호도하는 행태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총선 승리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정쟁을 유발하고 민생 현안들을 외면한다면 결국 돌아오는 것은 국민의 날선 심판일 것이다.

 

  새누리당은 오늘도 민생을 챙기기 위한 민생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늘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충청지역을 방문하기로 했다. 국민을 호도하기 위해 야당이 아무리 정쟁유발용 장외투쟁을 이어 간다 해도 새누리당은 흔들림 없이 국가와 국민만을 바라보겠다.

 

  야당은 당장 국회로 돌아와 민생을 챙기고 국회 본연의 책무를 다해주시길 당부 드린다.

 


2015. 10. 28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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